빛과사람그리고나빛과사람그리고나

제주도를 가신다면 여기는 들르세요 "칠돈가" 입니다.  제주도가서 유명?하다해서 가봤는데 맛있습니다. 돼지고기에서 육즙나오는거 정말 아주 간만에 느껴보았습니다. 제주시에 머무신다면 가셔서 한번 드셔보세요 단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 불을 안빼줍니다. 뭐 겨울엔 상관없겠지만  쪄죽는 여름에 갔는데 고기를 다먹었는데 불을 안빼줌.. 어쩔수없이 고기 먹자마자 나감.. 사람들 로테이션 돌리기위해 그런건 알겠으나  너무 먹고.. 빨리 나가란 식이 아닌가. .싶네요

┃ 제주 칠돈가.

칠돈가가 다른곳에도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며 저도 한번 가본것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여기가 본점으로 알고있습니다.

▲ 아마 여기가 맞을겁니다. 지도를 보니 그때 이동한 길들인것 같음.

▲ 고기는 당연히 생고기로 나오며 가격은 제가 계산을 한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먹는고기의 가격보다 비쌌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 상당히 두껍게 나오는데 굽고나면 그리 두껍지도 않으며 양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 한라산 소주는 처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뭐 그리 또먹고 싶은 술은 아님,

▲ 정확하진 않으나 들은 이야기로는 고기는 1회?인가 추가할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600g + 추가 400g 으로 해서 1Kg 먹었네요  양이 적다고 느낀건 나뿐인진 모르겠으나 양이 적음, 고기가 맛있어서 그렇게 느낀것일 수도 있습니다.

▲ 저희가 간시간은 7시 가량이며 20분가량 대기했습니다. 손님은 지속적으로 들어오며 대기한다는 마음을 갖으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단,, 고기는 맛있습니다. 그러나 불을 안빼줘서 여름엔 힘드실수가 있습니다. 삼겹살에 소주한잔 먹는걸 좋아하는 1인으로서 부천에 이런게 있다면 아마 자주 갈듯하나.. 부천의 제주돼지 고기집은.. 그냥 저냥 이여서 .. 하여튼.. 제주도에가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내가 아는집은 아니고 아시는분께서 추천해주셔서 따라갔습니다. 칼국수 집이며 인하대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확실히 가격은 저렴합니다. TV에도 나온 집입니다. 

┃ 인하 칼국수

해물 칼국수를 추천해 주셨지만 저는 바지락 칼국수의 시원한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지속적으로 먹으실수가있습니다.  좀쓸데없는 이야기이긴한데 갑자기 외국인들은 한국의 반찬리필에대해 상당히 신기해한다는 .. 뭐 그런 부분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칼국수 먹기전에 당연히 보리밥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비버멱을수있는 기본찬의 종류가 많습니다. 반찬들도 맛있구요 강된장에 비벼드실수도 있고 고추장과 비벼드실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가먹은 바지락 칼국수보다 보리밥이 더맛있었음.. 그냥 5천원어치 보리비빔밥으로 먹고싶었습니다.

▲ 사람이 한참없을 3시정도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가합니다. 브레이크타임시간으로 봐도 되는시간인데 손님이 종종 들어오는거보면  가격대비 후회는 없을것으로보입니다.

▲ 요기가 맞을겁니다.

▲ 가장 중요한 가격표.. 저희는 바지락칼국수 2인분 해물칼국수 1인분 주문합니다.

▲ 바지락 칼국수 2인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지락 칼국수의 맑은 국물을 더욱 좋아해서 기대만큼은 아니였지만 맛은있습니다. 국물도 나쁘지 않구요

▲ 그리고 해물 칼국수 바지락과 1천원 차이입니다. 이건 6천원 참고로 2인분을 시키면 오징어도 통으로 들어간다고합니다. 다음에 혹시 가게 된다면 해물로2인분을 한번 먹어봐야할것같습니다.

▲ 입구에는 TV나온부분이 지속적으로 틀어지고 있네요

▲ 바지락이 5천원 해물이6천원이면 가격대비는 상당히 좋습니다. 일하면서 점심때 칼국수 1인분 먹으면 요즘은 약 7천원정도하는데 2천원정도 저렴합니다.  칼국수는 뭐.. 어느정도 하는집과 비슷한데 보리밥은 맛있습니다. 나중에 인하 대학교 가시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나쁘지않음. 5점짜리 별있다면 4개정도 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시흥 다녀왔습니다. 뭐 시흥도 시흥 나름이긴하지요 땅이 너무 커서 정확히는 시흥 하중동 다녀왔습니다. 동내가 자그마해서 먹을거리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나름 먹을만한 고기집을 발견해서 적어봅니다.

북촌순두부와생고기

이게 체인점인것 같기는 한데.. 다른데서는 본 기억이 없어서 체인점인지는 잘모르겠고 먹을만합니다.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 나오면서 간판을 한방찍는다는게 잊어버렸네요.. ㅠ

▲ 보시면 고기 불판과 찌개용 불판이 별도로 있습니다. 별도로 드실수가 있으며 테이블도 있고 좌식도 있습니다. 편하신데로 앉아서 드시면 될것같습니다.

▲ 제가 여기를 적어야 겠다고 생각한 2가지 하나는 고기죠.. 물론 고기집이니 고기가 좋아야지요.. 제가 계산한게 아니고 친구한테 얻어먹어서 저게 1인분에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고기만보자면 돈아깝진 않으니 편히 드시면됩니다.

▲ 찬들과 파무침등등은 여느 고기집이랑 비슷한데 여기 주인장님이 혹시 이글보신다면 마늘좀 잘게 썰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마늘을 너무 크게썰어서 부담스럽니다. 물론 잘라서 먹으면 되긴하지만.

▲ 여기 글을 적어야 겠다고 생각한 2번째 쌈채소 입니다. 쌈밥전문점아닌 일반 고기집에서 구경하긴 힘든 쌈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고기집 수도없이 많이 다녔지만 다닌 고기집중에선 쌈종류가 제일 많았습니다. 물론 쌈밥집 제외하구요 쌈도 싱싱한편이며 셀프로 드시고 싶은것을 골라드실수 있습니다.

▲ 음.. 고기집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이긴한데 위에 고기굽는 사진은 갤럭시s6 아웃포커싱 기능으로 찍은건데 이번에 좀 놀랬습니다. 아웃포커싱이 생각보다 잘되어서 물론 뒤에 뿌연게 인위적인 느낌은 들지만 좀 놀랬네요..

▲ 계란찜도 좋아보이죠? 괜찮습니다.

▲ 지도가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위에 위치로가시면 되며 로드뷰는 잘못나온것입니다.

다른 부분들은 여느 고기집이랑 비슷하며 쌈과 고기는 다른 고기집보단 좋습니다. 하중동에 잘 가실일은 없겠지만 가신다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만한 고기집입니다.

오늘도 맛저녁들 하세요~

와일드 그릴 다녀왔습니다. 부천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가계는 캠핑형 식당인데 살이조금 있으신 분들에겐 의자가 좀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정말 이전부터 다녀오고 싶은곳이였는데 이번에야 다녀왔습니다. 가격 같은 정보는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만 검색하셔도 나오니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캠핑기분

우선 와일드 그릴은 만약 야외에서 드시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미리 예약 했습니다. 약 2시간전에 예약하니 예약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고기류는 12000원대입니다. 삼겹살,목살,갈매기살 저희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 고기는 아래도 사진을 찍어놓긴 했는데 확실히 좋습니다.  완전히 생으로 보셔도 되며 두깨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또한 맛있구요 그리고 그릴 아래 숯불을 넣어줘서 더욱 맛있게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참고러 사진에 있는 버섯은 추가한겁니다. 5000원

▲ 주차장은 넓으니 차를 가져오셔도 문제는 없으실듯하며 대리를 부르시는것도 편리합니다. 대리 기사분들도 잘 아시는듯함

▲ 야외 테이블인데 칸막이 있는곳에 인원이 작다면 다른팀들과 같이 먹어야하는 약간의 ? 불편함은 있는데 뭐.. 그정도야

▲ 밑반찬은 식당내에서 전부 셀프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수저및 기본 그릇또한 전부 셀프이며 주류는 카운터에 말씀하시고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기와 메뉴에 있는 주문을 하실때는 문자로 보내시면 가져다 줍니다.

▲ 캠핑분위기가 살짝?나는데 날이 많이 추워지면 어떻게 해주실지.. 아마 비닐막을 닫고 난로를 틀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희가 주문한 삼겹2인분 목살1인분 입니다. 나중에 추가로 갈매기살도 먹었는데 그것도 괜찮더군요 찌개와 밥도 좋습니다.

▲ 야외에서 드시면 술은 정말 많이 들어가는것같습니다. 그덕분에 다음날 회사에서 개가 되버렸지만요 지금은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방문하실때 야외에서 드신다면 옷을 두껍게 입고 가셔야 할것같습니다. 참고로 흡연은 흡연장소가 별도로 있어서 식사하실때 담배연기가 들어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보통 기대를 많이하면 실망이 큰법인데 여기는 제가 기대했던만큼 딱 그만큼 해줬습니다. 방문하셔도 돈아깝거나 그러지는 않으니 편하게 방문하셔도 될듯합니다.

원래는 이 햄버거에 대해 적을 생각은 아니여서 햄버거 사올때 사진이라던지 그런부분들은 찍지는 않았는데 와서 보니 잘되어있어서 햄버거 사진만좀 올려봅니다. 원래 이런데가 있는줄도 몰랐음.. 그냥 가서 햄버거 사오라길레 시키는데로 주문해서 사왔더니 은근 부천에선 꽤?유명한곳이더라구요?

수제햄버거?

난 수제 햄버거로 들었는데 내가 햄버거 종류는잘 몰라서 수제로 알고있습니다. 젊으신분들 4~5명정도 일하시는데 상당히 친절하심.. 그래서 다음에 먹을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방문해 보고싶은 곳입니다. 참고로 가서 드시던 포장하시던 2~30분은 기달려야 하는것같습니다. 그러니 미리 전화해서 주문해 놓으시면 빨리 가져갈수 있다고 그곳 일하는 분이 알려주심.

▲ 매일 같은 햄버거만 먹다가 수제 햄버거를 먹으니 확실히 좀 낫더군요 더 음.. 맛있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여기 음료는 지속적으로 리필이 됩니다.

▲ 감자튀김도 내가 맨날보던 패스트푸드 감자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일단 뭐 드셔보시면 후회는 없으실것으로 보여집니다.

▲ 위에 사진대로 주문해서 결제한게 14200원 인가? 아마 그랬던것 같네요 가격표를 찍여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위에도 언급 했다싶이 처음에는 글을 적을 생각이 없었기때문에 .. 양해바랍니다.

▲ 검색하시면 이 가계에대한 정보는 무긍무진하게 많이 나오니 별다른 이야기는 그만 적도록하고 햄버거를 그리 좋아하는 입장이 아닌 1인으로 보면 패스트푸드보다 확실히 먹을만하긴 합니다.

정말 간만인것같습니다. 참치를 좋아하진않지만 간만에 참치먹었습니다. 저같은 서민들은 조금 즐겨먹기는 부담스럽지요 그래서 아주 가끔 먹습니다. 회를 뭐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간만에 방문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가야겠다 생각했는데 먹다가 정신팔려서 사진찍는건 잊어버리고 처음에 찍었던 사진3장뿐이 못얻었네요

해향

이가계의 위치는 부천 전화국 사거리 (심곡고가) 건너편 라비앙로제 건물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계가 영업한지도 상당히 오래된곳이라 아마 아시는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 모든 참치집이 뭐 비슷하겠지만 고급 부위를 먹지 않는이상은요.. 하지만 전 고급 부위를 사줘도 그맛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일단 저는 보통만 먹습니다. 여기는 보통 가격이 2만원입니다. 물론 리필가격이구요

▲ 보통만 먹는 저에게는 올때마다 뭐 맛있게 먹고 갑니다. 2만5천원인 곳이 많은데 여긴 아직 2만원에 제공하고있어서 가끔은 부담없이 방문하긴 좋은곳입니다.

▲ 저처럼 참치를 잘모르지만 참치가 가끔은 먹고싶은데 가격이부담스럽고 조금 저렴하면서 편하게 먹고싶을때.. 이럴때 여길 방문하시면 그대로 느끼실수는 있을듯합니다.

여기 사징님 사모님도 ? 사모님인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친절하십니다.

▲ 조금 쓸데없는 이야기이지만 가계앞에 담배 피울수있는곳이 별도로 있어서 담배 태우신다면 조금더 편리하게 이용하실수가 있습니다. 참치 고급은 맛을 모르니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서 드셔도 좋을듯한 가계임..

 자유시장 끝에 있는 또봉이 통닭입니다. 우선 처음에 이이름을 들었을때 조금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약간 귀여웠습니다. 처음엔 또봉이이가 아니고 꼬봉이라고 잘못듣는 바람에 햇갈렸네요

저렴한 통닭을 먹어봅시다.

우선 또봉이 통닭은 체인점인것같습니다. 여러군데 많이 있더군요 제가 이번에 포장을 하러 간곳은 부천 남부 자유시장 끝부분에 있는 또봉이 통닭입니다.

▲ 바로 저기에 위치해있는 통닭인데 로드뷰는 약간 잘못나온것같네요 로드뷰는 신경쓰지 마시고 위에 지도위치로 가시면 또봉이 통닭을 만나실수가 있습니다.

▲ 방문한 또봉이 통닭을 보시겠습니다.

▲ 또봉이 통닭의 가격표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또봉이통닭 8900원입니다. 그렇지만 닭은 작은 닭을 써서 양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홀은 한 8개정도 있어서 맥주한잔하면서 드시기는 좋습니다. 2차정도로?

▲ 위에 로드뷰 말고 이사진에 간판으로 가시면 됩니다. 또봉이한마리를 사와서 한번 봅시다.

▲ 요거 입니다. 박스에 포장하진않고 종이 봉지에 담아줍니다. 닭은 사진에 보시다싶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 조각으로 잘르진 않습니다. 닭이 작다보니.

▲ 맛은 ..음.. 치킨을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서 생각을하자면 아주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저가격에는 효율은 아주 좋습니다. 배를 채우기보다 옛날 치킨이 먹고싶다면 한번씩 드시기 좋습니다. 가격부담도 저렴하고 맛도 이상하거나 하지 않아서..

▲ 요거는 양념치킨 양념장인데 개당 500원에 별도로 판매합니다. 그리고 치킨도 그렇지만 카드결제해도 별도의 카드 수수료를 받지는 않더군요 그부분은 좋음..

▲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배를 채우기보단 시원한 맥주나 야식으로 조금 출출할때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뭐요즘 1만원 이하의 통닭이 거의 없는 시점에서 그래도 하나의 카드가늘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프렌차이즈치킨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옛날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또봉이한번 애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새해 첫 포스팅

우선 새해 복많이들 받으셔요.. 퇴원하고 두번째 포스팅이긴한데 2016년에 적는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역시 병원에 있을때 그리운게 많었나봅니다. 바로 보쌈을 시켜먹는것을보니 이전에는 원할버니 보쌈이 다른곳보다 약간 비싸서 잘안먹었는데 퇴원기념으로 원할머니에서 시킴..

원래 27000원의 소자 사이즈이나 캐쉬백등을 할인하여 20000원에 배달을 시켰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어플을 통해 시켰는데 배달 어플에 원할머니 소사점으로 나오더군요

▲ 원할머니는 체인점이니 역시 깔끔합니다.

▲ 고기또한 약간의 비개가 있어서 먹기 부드러운점도 있으며 2명이서 먹기는 딱좋습니다. 음식물이 담겨오는 용기또한 잘되어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간혹 일회용 용기 주는곳을보면 정말 좀 더러운곳이 많은데 좋습니다.여긴

▲ 사진상으로보아도 음식들의 상태가 정갈해 보이지요? 배추쌈또한 상한부분이나 썩은부분없이 잘나옵니다.  배달의민족 어플에도 글 남겼는데 블로그에도 또남겨놓네요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듯합니다.

여기 김치찌개 좋은데?

예전에 이식당에 대해 포스팅을 한번 적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오늘처럼 김치찌개를 적은게 아니고 뼈해장국을 적었었는데 오늘 김치찌개를 한번 먹어봤는데 괸찮더군요 그래서 김치찌개를 한번더 적어봅니다.

우선 이식당은 참이맛 감자탕집이며 뼈해장국과 감자탕 뼈찜등이 주된 요리입니다. 그런데 김치찌개를 먹어보니 조금 오바해서 김치찌개 전문점보다 더 맛있습니다.

▲ 우선 사진에 있는것은 1인분입니다. 1인분에 6천원이며 6천원에 저정도면 잘나오는겁니다. 흔히 돼지고기김치찌개라고 불르기도 합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돼지고기가 괸찮은게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얼큰합니다.

▲ 물론 김치찌개는 저녁에 술드시면서 먹기보단 점심때 식사용으로 많이 드시는데 저도 상동근처에서 일을한다면 점심때 이집을 조금 자주올듯한 맛입니다.

▲ 아쉬운점은 김치찌개 전문점이 아니라서 밑반찬이 거의 없습니다. 밑반찬도 거의 뼈해장국 밑반찬 위주로 나와서 반찬을 같이 원하신다면 어울리지 않고 찌개를 좋아하신다면 드셔볼만합니다.

▲ 원래 이가계에서 그냥 뼈해장국 하나 먹고 집에갈 생각이었는데 김치찌개 맛보고 사진찍어서 리뷰까지 적고 있네요 물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조금 그럴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점심때나 저녁때 김치찌개 드시고 싶다면 6천원이 아깝거나 하는 가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돈까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갈일이 자주 없지만 오늘 묘소에좀 다녀오는길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아 근데 저는 왕돈까스 시켰는데.. 살다 살다 이렇게 큰 돈까스는 처음임..

물론 내가 좋아하질 않아서 모르고 살았던건지는 모르겠으나 여태까지 본 돈까스중에는 가장 컸습니다.

▲ 바로 방문한데는 돈까스 클럽입니다. 처음에는 체인인줄 몰랐다가 집에와서 보니 체인점이더군요

▲ 메뉴는 돈까스만 있는게 아니고 돈까스 피자 스파게티 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왕돈까스하고 까르보나라? 하여튼 뭐 그 크림 스파게티 먹었음..

▲ 주문하고 나온 왕돈까스 입니다. 처음 보고 기겁 하는줄 알았네요.. 위에 스파게티 접시 보이시죠? 대충 돈까스의 크기가 짐작이 가실걸로 생각이 듭니다. 저 왕돈까스가 8500원이니 .. 일반 분식집에서 시키는 돈까스의 한 3개정도 합한 모습입니다.

▲ 까르보나라는 뭐 일반적인 맛입니다. 특이한 점은 없음

▲ 왕돈까스를 한번 먹어봅니다.

▲ 넓직해서 그런지 두깨는 그리 두꺼운 편은 아니더군요 썰어놓으면 한입에 먹기는 편리합니다.

▲ 내부는 넓은 편이며 인테리어또한 상당히 깔끔합니다. 여기는 가서보니 가족단위로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 도저히 저 왕돈까스를 전부 먹지 못해서 포장했습니다.

▲ 피자는 주문하면 직접 피자를 굽는게 확인하실수가 있으며 커피도 팝니다. 돈까스집 안에 .. 신선한 경험이였음..

▲ 돈까스 클럽 주차장입니다.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계서서 주차는 문제없이 하실수가 있습니다.

왕돈까스를 처음 본건 아니지만 저렇게 큰것은 처음이여서 놀란 마음에 포스팅해봅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특히 돈까스를 사랑하신다면 방문하셔서 배터지도록 돈까스를 드실수 있을듯합니다.

쭈꾸미 요리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뒷쪽에 맥도날드 근처에있는 쭈구미 집입니다. 1층에는 고기집이있고 2층에는 해물종류의 식사를 할수있는곳입니다. 뭐 딱히 설명안드려도 부천 사는 사람이라면 아마 다들 아시는 가계일듯함.. 중동에선 하도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부분이 아실꺼임.. 

▲ 메뉴판인데.. 쭈꾸미 덮밥이 1인분에 1만원.. 다른곳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죠..보통 7~8천원정도 하는데 여기는 1만원이니 약간 비싼 편입니다. 해물찜또한 소자가 4만원이면 평균가격에 5천원 이상비쌉니다. 저희는 쭈꾸미와 낙지를 먹어서 해물찜은 모르겠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것을 보니 상당히 푸짐하게 나갑니다.

▲ 실내는 상당히 큰편이여서 회식장소로도 좋을듯하며 인테리어들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심..

▲ 쭈꾸미를 시키면 같이 나오는 묵입니다. 식사전에 천천히 드시면 좋습니다.

▲ 원래는 2인분씩 시켜야하는데 저희는 3명이 가서 낙지1개 쭈꾸미2개 이렇게 먹었습니다. 맵기정도는 드시면 "어.. 맵네" 이정도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매운것을 많이 못드시는 분도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 전또한 같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아마 전하고 묵이 같이나와서 1만원을 받는것같기도함

▲ 사진을 조금 편집했더니 .. 약간 생상이 붉어 져버렸네요 쭈꾸미와 낙지를 무채와 콩나물 이렇게 비벼서 드시면 별미입니다. 이가계는 물론 다른곳보다 비싸긴하지만 데이트코스로 가신다면 상대방에게 약간의 점수를 딸수있는? 뭐 그런 가계같습니다.

요즘 봄철이라 쭈꾸미 철이죠.. 아무튼 좋은 쭈꾸미 많이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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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괸찮은데? 

안녕하세요? 대구에좀.. 갈일이 있어서 늦은밤에 가본곳입니다. 아마 사장님이 이글보시면 늦게가서 40분밖에 못먹고 나온사람이라 기억하실수도 있겠네요.. 12시에들어가서 12시 40분이 마감이라 금방나와야했던.. ㅠ 뭐 정해져있는 영업시간이 있어서 어쩔수없고 일단 대구에 간기념으로 한우한돈을 갔는데 별기대없이 갔다가 괸찮은것같아서 남겨봅니다.

▲ 대구 비산동 자체를 처음가봐서 저는 잘모르겠는데 일단 동네는 한산하더군요.. 뭐 늦게가서 그럴수도 있지만

▲ 저희가 시킨건 왕소금구이 원래는 갈비살을 시킬려고했지만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대서 그냥 소금구이먹었습니다. 갈비살은 1인분에 100g이라서 3인분정도는 시켜야 2분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기본찬들은 무난한편입니다.

▲ 고기 처음에 나온거보고 상당히 맘에 들었음.. 1인분 150g에 7000원이라 속으로는 냉동이 나올줄 알았는데 생고기가 나오더군요 더군다나 두툼하게 나옵니다. 상당히 맘에듬 비쥬얼은

▲ 기본으로나오는 콩나물국인데 상당히 시원합니다. 일반 백반집이라면 저기에 밥말아 먹어도 큰무리없을듯합니다.

▲ 소금구이 비쥬얼 좋지요? 비쥬얼만큼 맛도 괸찮습니다.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전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고기가 생고기라 두툼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불도 몸에 안좋은 성형탄이 아닌 일반 숯이더군요

▲ 또하나 놀랐던건데 이게 된장찌개인데 꽃게가 들어가서 국물이 된장찌게 치곤 상당히 시원합니다. 더군다나 가격이 2000원임

▲ 계란찜은 서비스로 주심

▲ 대구에 처음가서 처음으로 식사한곳인데 다음에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들려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때는 시간을좀 여유있게 해서 가고 싶네요 시간에 쫓겨서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운전이라 피곤하기도 했구요..

대구 비산동에 사신다면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듯한 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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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쭈꾸미 드시고싶다면

이가계가 생긴것은 이전에 알고있었지만 생기고 처음가봤습니다. 매운음식이좀 땡기기도하고해서 원래 이전에 여기가 순댓국집이였는데 순댓국먹었을때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안가고 있었는데 쭈꾸미로 바뀌고 나서 처음이네요 2월 28일까지는 7천원에 드실수가있으며 원래정가는 9천원입니다. 

▲ 1층은 전부 주차장이며 2층에 식당입니다. 요즘은 원두커피 자판기가 많이 있는듯.. 이가계도 커피자판기만 3개가 있습니다. 물론 무료로 드실수있습니다.  안에를 안찍었는데 테이블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엄청많음.. 꽤큽니다. 건물자체가 식당치고는

▲ 기본 반찬들입니다. 콩나물과 무채는 밥과 함께 비벼드시면 좋습니다. 그래야 매운맛을 조금 약화시킬수가 있습니다.

▲ 조금 특이한게 스프도 주더군요.. 일단 가격이 비싸니 .. 쭈꾸미 값또한 상당히 비싸죠.. 요즘은 9천원은좀.. 비싸다 생각은들지만 쭈꾸미를 좋은걸로 쓰는것같아서 이해가 됩니다.

▲ 매워 보이지요? 맵습니다. 처음 먹는순간 그... 매운 닭발 먹을때처럼 매운 향기가 코로 먼저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먹지 못할정도로 맵거나 하지 않으니깐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된장찌게는 맛있습니다. 나물할부분은 없음 맛있음 기본반찬들도 맛있었고 스프도 먹을만하고 근데 가격이 조금쎄다는게 아쉽긴하지만

▲ 콩나물과 쭈꾸미와 무채를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아주 매운것은 싫어하지만 적당히 매운 음식은 좋아합니다. 저같은 사람에겐 딱이더군요 매운정도가 음식은 쭈꾸미집으로 변경되고나서 돈이 아깝거나 하지 않는데 위치상 장사가 그리 잘되는것같진 않습니다.

▲ 음.. 나중엔 쭈꾸미를 한번 포장해가서 집에있는 밥이랑 비벼서 막걸리를 한잔하면서 먹어도 괸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가보고 괸찮았음 다음에 또가보고 싶습니다. 이전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않아서 걱정은 했지만 이번에 바뀐 쭈꾸미집은 먹을만합니다. 특히 매운 쭈꾸미 드시고 싶다면 너무 미친듯이 맵지않고 적당히 물한모금 먹어가면서 먹기 딱 좋습니다.

갑자기 먹고싶은날

tv를 보다가 갑자기 뼈해장국이 먹고싶어서 안그래도 약속도 있고 해서 조마루 갔습니다. 부천북부역쪽에는 뼈해장국집이 많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그래도 제가 어릴때부터 그자리에서 있는 조마루 감자탕짐.. 이번에도 가게되었네요.. 한번도 여기에대해 글을 적은적이 없는데 이번에 적습니다.

조마루감자탕 간판입니다. 아마 부천사시는분들이라면 이가계는 거의대부분 아실듯.. 하도 오래되어서 

저희가 시킨 감자탕 중자입니다. 이름은 뼈다귀전골로 변경해놓았더군요.. 20000뭔이며 처음엔 감자를 안줘서 변경된 이름때문에 안주는줄 알았는데 그건아니라고합니다.

조마루에 다니시면 다들아시겠지만 반찬은 없습니다. 그냥 깍두기와 고추가땡.. 조마루워 청기와가 부천에 본점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지역보다는 맛있는감? 이듭니다. 여기에서 가끔 포장을 해가는데 포장할땐 공기밥은 없으니 참고하시길..

여기는 1층에 홀이 있으며 복층?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윗부분에 복층으로 해서 한군데가 더 있습니다.

뼈다귀가.. 끓으네요.. 항상 이가계를 부천에서 해장국먹을때는 가지만 뭐 체인점이니 맛은 있습니다. 우거지만 조금더 연하다면.. 부천에살아서 조마루에 익숙해진건지.. 뭔지는 모르나.. 항상 맛은있음..

일단 여기는 국물이 시원합니다. 제가느끼기엔 고기는 제가 맛있다고 했던 참이맛?감자탕 보다 고기는 조금더 퍼석퍼석한 면이 있으나 국물은 확실히 거기보다는 좋습니다.

그리고 감자탕의 마지막은... 뽁은밥이지요.. 저희는 두명이서 소자먹고 밥2개를 뽁았네요.. 그리고 소주두병 전부다해서 30000원 나오더군요.. 근데 저는 감자탕소자가 더 비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잘못알은건지. 하여튼.. 적정 수준의 가격이였습니다.

부천북부역에 있는 조마루 감자탕의 메뉴판입니다. 여기서 중요시 볼건.. 안주도 .. 추가 사리도 아니고.. 맥주값 3000원 요즘 대부분 맥주값이 4000원 입니다. 맥주하나는 저렴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렴한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 식당에비해선 저렴하며 전체적인 가격또한 비싸지 않습니다. 거기에 국물은 맛있고.. 뼈또한 좋습니다.

그래서 아마 자주가게 되지 않나싶기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맛을좀 유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로드뷰가 잘못되었네요.. 여기가 아니고 이건물 반대편입니다.

  신선했던 횟집 

날추운데 안녕들하신지.. 이번에 강원도에서 들렸던 주문진횟집입니다. 강원도에서 회를 안먹고 오면 클납니다. 꼭 드시길바라면 저희는 이번에 주문진횟집으로 갔습니다.

바닷가에서 먹어서 그럴까요? 더욱맛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섬에서 살던 사람이라 회를 먹다보면눅눅한회가 나오면 정말 짜증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간 횟집은 신선하게 나와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www.주문진횟집.com <-- 횟집 홈페이지 입니다.

활어들 보이시나요? 각종어종이 다있습니다. 광어. 복어 , 참돔, 놀래미,우럭,농어.. 등등..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바닷가에 있는 회들이라그런지 더욱신선해보입니다.

보통횟집에가면.. 2만원광어 해놓고 안에들어가면 "싯가" 해서 6~7만원 받아먹고 하는 횟집들이 많은데 여기는 간판에 기본적인가격이 적혀있어서 확인하고 들어갈수 있어서 편했던것같습니다.

주문진횟집의 가장맘에들었던곳 바로 야외페이블입니다. 바로 어퍼지면 바다입니다. 말그대로 겨울이라서 야외에서는 먹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너무 아주 아쉬웠습니다.

강원돌르 언제또올지 모르니말이죠.. 다음에또온다면 그때는 야외에서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술을 취할수가 없을것같습니다.

바다가 술을 부릅니다.

실내전경입니다. 저희가 다시 올라오는것때문에 펜션에서 체크아웃하고 조용하게 바다보면서 회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테이블도 있지만 이렇게 좌식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사람들이 술한잔하면서 먹으로 오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을것같습니다.

기본스끼다시입니다. 스끼다시 종류또한 다른곳에비해 많이 나오는편입니다. 종류가 많이 나오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떠한것들이 나오는지가 더욱중요하죠..

지금와서 하는이야기인데.. 여기 사장님이 데코레이션을 상당히 좋아하시는것같습니다.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미각적인부분도 상다히 신경을 쓰시는것같습니다. 요리에서보면 느껴지시나요?

후각과 미각을 동시에 즐길수있게 해주심..

초밥입니다. 저도 초밥을 좋아하는편이라 집에서는 비싼건 못먹고 싼것만 먹고 돌아다니다가 신선한 초밥먹으니 기본 맛부터 틀리더군요.. 두서 필요없이 맛있습니다.

굴과 낙지 조개 전복요리입니다. 낙지 반대편에 썰어져있는게 전복입니다. 전복이 조금더 많았으면 했지만 전복이 워낙 비싸니 저정도로 만족 전복은 회로 드시면 맛있습니다. 삶은것도 좋긴하지만 저는 전복회를 더 좋아합니다. 소금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쫀득하고 맛있으니 전복나중에 드신다면 회로도 한번드셔보시길..

구운 조개와 전복도 나오는데.. 저가운데 있는 물고기가 외관상으로는..빨간돔 같기도하고..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맛은 좋았음..

메인요리죠.. 모듬회 입니다. 어떠한 고기들이 정확히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고기는 한..3~4종류로 보입니다. 종류가 중요하다기보단 신선해야겠지요.. 당연히 신선합니다. 눅눅하지않고 약간의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있습니다.

확실히 도시에서 먹는 회와는 맛이 다릅니다.

새우튀김입니다. 새우튀김은 바로 튀겨서 나오며 맛은있어 보이나 저는 새우튀김을 좋아하지는 않는 관계로 1개만 먹었습니다. 맛있는것같기는 하나 저는 좋아하는 음식이아니라 잘모르겠고 나주에가신다면 드셔보세요

바삭바삭함..

빠질수가 없지요.... 매운탕

매운탕은 개인적인생각으로 아주 맛있다는 생각은 없으나 소주한잔에 속풀면서 먹기는 좋습니다. 그리고 야채가 조금만더 들어갔으면 좀더 국물이 시원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맛없다는건아니고 아쉬웠다는겁니다.

마지막회를 먹고 떠나야하는 동해가 못내 아쉽습니다.

음..다음 많이 발전했네요 스토어뷰가 가능하네요.. 스토어뷰로 내부 사진 자세히 보실수있네요

이런젠장!!!!!!!!!!!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제먹은 고기집인데 기억이 안난다.. ㅠㅠ

가격대비 괜찮길레 아 블로그에 올려야겠구나 생각하고 사진을 몇장찍었으나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 가계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가계이름또한 현수막으로 되어있어서 똑바로기억할수가 없다..

이런젠장!!!!!

술이 덜깬 지금도 난 현실적이게 적어야한다. 적겠습니다...

우선 기본찬들입니다. 저중에서 가장맛있는건 김치와  고기와먹는 양파무침?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각자 자리에있는저 무침.. 달콤한게 상당히 좋습니다.

나중에 돼지 껍대기를 서비스로 조금 주셔서 살짝먹어봤는데 그것또한 괜찮습니다.

제가 괜찮다고 하는이유는 당연히 가격대비입니다. 가격이 엄청비싸다면 당연히 좋아야겠지만 위에 사진에 보시면 평균적인메뉴는 7000원입니다. 저희는 저기에서 소금구이를 먹었습니다. 국내산이라고 적혀있네요

원래저는 이동네에 살면서도 이가계에대해 모르고살았으나 아는 후배때문에 처음 가보고 가격대비 좋구나 라고 느낌....

저희가 시킨 소금구이입니다. 국내산이며 냉동이 아닌 생이더군요.. 확실히 생이 맛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건 저가격에 국내산 생고기가 가능하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생고기고... 그것도 국내산이고.. 이러하니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나 사장님을 믿습니다.

2인분을 시키면 덩어리로 3점정도가 나옵니다. 음... 육질이 사진으로 봐도 상당한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마지막으로 여기서주신 서비스 콩나물국 음... 개인적으로 맛은있으나 계란을 빼시면 콩나물국 특유의 시원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란이 들어가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콩나물국의 시원함보단 계란 맛이 더 많이 났던것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장님이 다음부턴  계란을 빼주셨으면 하는바램..

아무튼.. 술도 덜깼는데 말이 길어졌습니다.. 결론은 가격이 저렴하고 고기가 좋아서 글을 적습니다.

가계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나 위치는 기억합니다. 지도에 첨부한 저위치에가시면 현수막으로 해놓은 고기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