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내가 아는집은 아니고 아시는분께서 추천해주셔서 따라갔습니다. 칼국수 집이며 인하대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확실히 가격은 저렴합니다. TV에도 나온 집입니다.
┃ 인하 칼국수
해물 칼국수를 추천해 주셨지만 저는 바지락 칼국수의 시원한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지속적으로 먹으실수가있습니다. 좀쓸데없는 이야기이긴한데 갑자기 외국인들은 한국의 반찬리필에대해 상당히 신기해한다는 .. 뭐 그런 부분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칼국수 먹기전에 당연히 보리밥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비버멱을수있는 기본찬의 종류가 많습니다. 반찬들도 맛있구요 강된장에 비벼드실수도 있고 고추장과 비벼드실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가먹은 바지락 칼국수보다 보리밥이 더맛있었음.. 그냥 5천원어치 보리비빔밥으로 먹고싶었습니다.
▲ 사람이 한참없을 3시정도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가합니다. 브레이크타임시간으로 봐도 되는시간인데 손님이 종종 들어오는거보면 가격대비 후회는 없을것으로보입니다.
▲ 요기가 맞을겁니다.
▲ 가장 중요한 가격표.. 저희는 바지락칼국수 2인분 해물칼국수 1인분 주문합니다.
▲ 바지락 칼국수 2인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지락 칼국수의 맑은 국물을 더욱 좋아해서 기대만큼은 아니였지만 맛은있습니다. 국물도 나쁘지 않구요
▲ 그리고 해물 칼국수 바지락과 1천원 차이입니다. 이건 6천원 참고로 2인분을 시키면 오징어도 통으로 들어간다고합니다. 다음에 혹시 가게 된다면 해물로2인분을 한번 먹어봐야할것같습니다.
▲ 입구에는 TV나온부분이 지속적으로 틀어지고 있네요
▲ 바지락이 5천원 해물이6천원이면 가격대비는 상당히 좋습니다. 일하면서 점심때 칼국수 1인분 먹으면 요즘은 약 7천원정도하는데 2천원정도 저렴합니다. 칼국수는 뭐.. 어느정도 하는집과 비슷한데 보리밥은 맛있습니다. 나중에 인하 대학교 가시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나쁘지않음. 5점짜리 별있다면 4개정도 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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