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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카메라 아웃포커싱과 뷰티모드

백장미꽃 2016. 3.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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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의 카메라 기능에대해 조금더 알아봅시다. 얼마전에 s7이 출시되었고 지금 예약 가입을 받고있는상태에서 이전모델인 s6를 적는다는게 조금 우스울수도 있지만 저는 구매한지 반년뿐이 안되었으니 아직 신폰입니다. 그리고 s6에대하 저번에 포스팅을할때 카메라가 생각보다 아주잘나온다는 부분을 적은적이 있는데 카메라기능에 뷰티기능과 아웃포커싱 기능을 조금더 살펴보겠습니다.

 

뷰티기능

뷰티기능같은 경우엔 셀카로 하면 자동으로 적용이 됩니다. 이부분에선 조금 신기했던건 별도의 보정이나 설정없이 사람의 피부를 아주 말끔하게 해주더군요 

 

 

 

 

 

선명도만 조정을 했지 다른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렇게 피부가 좋지 않은데 말이죠..  물론 인위적인 느낌은 듭니다. 요즘 사진을 보정하는 어플부터 프로그램까지 상당히 많이 있어서 간단하게 보정을 할수가 있으나 카메라 자체에서 크게 어색하지 않게 잘찍혀서 나옵니다. 다른 폰쓸때도 뷰티가 있었지만 눈에 확 띄지는 않았는데 s6쓰면서 눈에 띄게 보정이 되더군요

 

아웃포커싱

DSLR의 성역을 도전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웃포커싱은 이전에는 DSLR의 특권 처럼 느껴졌는데 물론 아직 따라갈려면 한참 멀었습니다만 흉내를 내다는점이 신기했습니다. 물론 어떠한 보정없이 카메라의 기능으로 말이죠..

 

저도 예전엔 아웃포커싱을 너무 찍고싶어서 200만원 들여서 카메라를 구매해서 찍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정도까지 갈수는 없지만 비슷하게 흉내는 낼수가 있습니다.

 

 

 

 

 

 

피사체와의 거리가 가까운 상태입니다. 2번째 사진은 접사가 아니지만 상당히 비슷합니다. 물론 제가 피사체를 작은 물통으로 해서 그런부분도 있습니다. 만약에 피사체가 사람이라고 친다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뒤에 배경이 뻥 뚤려있어야 사람으로 했을때 약간의 아웃포커싱 느낌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피사체를 조금 떨어뜨렸습니다. 떨어뜨리니 위에2번사진보단 덜하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폰카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상당한 발전이죠 스마트폰은 계속 발전할것이고 카메라또한 계속 발전할것입니다. 어디까지 갈수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나 쓸데없는 이야기이지만. 세상에서 가장좋은 카메라는 사람의 "눈" 입니다. 모든 카메라 회사들이 사람이 보는 시야 즉 내가 보는 화면그대로를 옮겨가는게 좋은 카메라가 되는겁니다. 아웃포커싱도 마찬가지로 내가 어느사람을 보고있을때 그사람에게 눈이 집중이되면 주위는 뿌옇게 됩니다. 그런 원리로 보시면되고 그거를 전자 기술로 옮겨가는것이 카메라 회사들이 하는부분입니다. (죄송 조금 벙뜬이야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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