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루시 최민식 연기는 좋으나 영화는 갈수록 유치해짐

백장미꽃 2015. 1. 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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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100%?


 

 메이즈러너를 보고 루시를 안볼려고했지만 일단 최민식의 연기가 너~~무 궁금한 나머지 4500원이나 하는걸 보았는데.. 음.. 뭐 잼있진 않습니다. 전채적으로재미가 없다기보단 초중반까지는 볼만하고 잼있는데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좀.. 유치해진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직접판단하시길 바라며

 

 


루시 (2014)

Lucy 
6.6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아므르 웨이크드, 줄리안 린드-터트
정보
액션 | 미국, 프랑스 | 90 분 | 2014-09-03
글쓴이 평점  

 

 

 

 

 

 

TV에서 본내용인데 뤽베송감독이 최민식 을 만나기위해 직접 한국에 왔다는 사실은 뭐 다알고 계실꺼고 원래 올드보이를 보고 동양인중 한명이 필요했는데 최민식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민식에게 출연제의를 하였으나

 

최민식은 "자신이 영어에 능하지 않기때문에 제대로된 연기를 할수없다."

 

뤽베송은 "그러면 영어로된 대사를 한글로변경해주겠다"

 

이렇게해서 최민식이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도 TV에서 본 내용임

 

 

저는 영화를 보기전에 최민식만 몇마디정도만 한국말로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고 최민식이 하는 모든 대사가 한글이더군요 그뿐만이 아니고 최민식과 부하들과 하는 대화들또한 전부 한국말로 말합니다. 조금 신기했음..

 

 

영화를 보면서 또한번 느끼지만 최민식은 악당연기하나는 일품입니다. 더욱 유치해질수있는 영화를 최민식이 약간은 살린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우리가 한국사람이라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위에도 언급을 했듯이 뭐 돈내고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초중반만 조금 잼있고 가면갈수록 뇌가 좋아 지는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뇌가 좋아지면서 영화의 유치함까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뇌가 좋아진것을 표현하기위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느나 보는 입장에서는 좀.. 그럼

 

일단 돈내고 보시지는 마시고 나중에 TV에서 방영할대 보셔도 그때 충분히 잼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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