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메이즈 러너 The Maze Runner 한번은 볼만한영화

백장미꽃 2015. 1. 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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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볼만한 영화


 

루시를봐야하나 이영화를 봐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네이버 평점을 한번 믿어보기로하고 메이즈러너로 보게되었습니다.

 

 


메이즈 러너 (2014)

The Maze Runner 
7.2
감독
웨스 볼
출연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폴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정보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SF | 미국 | 113 분 | 2014-09-18
글쓴이 평점  

 

 

음.. 재미는 있는데 끝에가 좀 짜증납니다. 그냥 대놓고 2편 나올꺼니깐 그때까지 다알려고 하지말고 기다려 .. 뭐 이런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짜증나서 평점은 많이 못주겠음..

 

 

 

 

 

영화를 우선 살펴보면 기억을 잃어버린 정확하게는.. 지워져 버린 자신의 이름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미로의 한중간에서 살아가게되죠 미로에는 괴물이 존제하고 있으며 괴물에게 물릴경우엔 그사람을 버리게됩니다.

 

 

그리고 남녀 주인공은 열쇠?라고 하긴 그렇고 이사람들의 증오의 대상입니다. 왜그런지는 영화를 보시면 아실것같고

 

 

매일매일 미로가 열리는 시간에 미로를 찾아 나갈수잇는 방법의 길을 찾습니다. 하지만 미로는 다 그렸으나 나갈수있는 출구는 찾지를 못하죠.. 그부분을 주인공이 해결합니다.

 

 

약간 헝거게임이 생각이 나는데.. 헝거게임과 틀린점은 헝거게임은 정해진 구역안에서 서로를 죽여야지 게임이 끝나지만.. 이영화는 정해진 구역안에서 서로 의지하고 생활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뭐.. 그런영화라고 보시면됩니다.

 

 

참고로.. 아시겠지만 이기홍씨가 나옵니다. 극중이름또한 한글이름인 "민호"로 나오는데 영화를 보는내내 약간 친근감이 들더군요

 

 

음.. 이걸.. 4000원 주고 봤는데.. 과연 재미가 있었느냐고.. 물으신다면.. "네" 라고 대답은 할것같은데 후속편은 그닥 기대되지 않습니다.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이사람들이 여기에 갇혀있는 이유는 실험때문입니다. ...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겠음.. 뭐 검색하면 다 나오겠지만 재미는있습니다. 한번보기에 2번은 별로 보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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