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HP

윈도우 테블릿 HP pavilion x2 파빌리온 x2 USB에 반하다

백장미꽃 2014. 10. 14. 22:57
반응형

파빌리온 x2 의 조금더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요즘 많이 쌀쌀해 진듯합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저번에 HP 파빌리온 x2 모델의 디자인등을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조금 응용해볼까합니다.

 

동영상과 사진을 보시기전에 동영상은 옆에 어항이 있는 관계로 잡음이 섞였으니 이해바라며 사진은 여건이 지금 안되어서 좀더 자세하게 찍지를 못했습니다. 이해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 리뷰/〃 HP] - HP Pavilion x2 윈도우 테블릿 HP 파빌리온x2 디자인

이전 개봉기 디자인

 

 

일단 HP 파빌리온 x2 제품에 대해 적기전에 윈도우 기반과 키패드가 있어서 약간은 노트북의 이미지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보시면 그냥 "테블릿 PC"입니다. 단 일반 테블릿과 틀린점은 몇가지의 단자부분을 추가하기위해 아래부분에 약간의 굴곡이 있다는점일뿐 실제로 보신다면 키패드는 있으나 없으나 상관이 없으며 그냥 테블릿으로 보입니다.

 

 

 

듀얼스크린

 

처음에는 이기능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어찌저찌 만지다보니 화면을 듀얼스크린으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즉 풀화면으로 해야하는 어플이 아니면 듀얼 스크린으로 통해 2가지의 화면을 만드실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8.1은 좌측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를 하게되면 최신에 실행한 프로그램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최근에 실행한 프로그램과 같이 보고싶다면 천천히 끌어오시면 됩니다.

 

 

 

직접 보시죠... (잡음은 양해바랍니다.)

 

 

듀얼 스크린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좌측에는 윈도우 앱스토어가 실행된 모습이며 우측에는 다음웹사이트가 실행된 모습입니다. 물론 이기능은 이전에 리뷰를 적었던 L사 제품에도 같은 기능이 있었습니다. 근데 HP의 윈도우기반제품에서 이기능을 보니 약간은 신선했습니다.

 

 

HP제품중에 요즘에 비츠 오디오를 적용해서 나오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제품에는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뭐.. 정식출시가 된다거나 아니면 비츠사운드버전으로 다시 출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금은 사운드 부분에서는 여느 테블릿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터치 제스처의 기능

 

 

이부분은 적을려고 했던건 아닌데 저번에 메뉴얼을 보다보니 터치 부분에대한 기능들이 많은것같아 사진을 올려봅니다. 스크린터치 제스쳐또한 기능들이 있지만 터치패드에 제스처도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일일이 적어드리긴 힘들고 차후에 구매를 하시게된다면 터치스크린과 터치페드의 제스처에 따라 많은 기능들이 숨어있으니 꼭한번 메뉴얼을 정독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최대의 장점 USB

 

USB에 대한 부분은 이전 리뷰에서 대충 적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제품의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USB로 할수있는건 정말 많습니다. 연동할수있는 부분들도 많고 거의 모든 IT기기들이 USB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다보니 테블릿에 USB가 있다는것은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었던점.. 바로 마우스.. 집에서 테블릿으로 사용하기 정말 귀찮을때 손가락이 터치하로 가는순가이 귀찮을때 마우스의 존재는 너무 편리하게 다가오게됩니다. 이런식으로 마우스를 연결하고 키패드까지 연결한다면 소형 노트북의 모습으로 변하죠..

 

 

 

 

 

마우스도 꿀맛같지만 HP 파빌리온 x2 는 마으크로5핀을 충전단자로 사용합니다. 이는 별거아니지만 편한 논리로 다가오게 됩니다. 테블릿과 휴대폰을 동시에 충전을해야한다면? 충전기가 하나라면? 이럴땐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충전기는 테블릿을 충전하고 충전기는 휴대폰을 충전하고 간단한부분이지만 아마 테블릿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휴대폰충전하고.. 테블릿충전하고..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하게되는데 이런부분들을 간단한 USB로 해결이 되는 부분입니다.

 

 

USB는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게됩니다. 바로 대용량 외장하드디스크죠.. 물론 테블릿에도 외장 메모리카드를 넣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용량의 제약에 큽니다. 이럴때..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떡하니 연결하게 된다면 ..!

 

 

HP 파빌리온 x2는 테블릿으로 나온 부분이 커서 보시다싶이 기본용량이 상당히 작습니다. 하지만 위에처첨 500G 1T 등등의 대용량 외장하드를 연결하게된다면 방대한 자료들을 같이 불러들일수가 있습니다. 이또한 간편하게 사용하는건 윈도우 기반이라 가능하게됩니다.

 

 

그리고.. 빼놓을순없지요..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게임을 안해볼수가 없습니다. 아스팔트8 을 플레이 해본 영상입니다. 끊김없이 무난하게 돌아가더군요.. 판단은 영상을 보시고 직접 하시길바랍니다.

 

이제품에 대해 마무리를 조금 해볼까하는데.. 개인적으로 2주정도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이미지는 테블릿입니다. 무게또한 그렇고 모든 기능과 성능등등이 테블릿을 위주로 나왔다는 생각이듭니다. 테블릿으로 생각했을때 다른제품들보다 분명히 좋은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모든 기능들 UI편의성등등 제외하고 USB단자 하나에 가장좋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USB하나가 별거는 아니지만 그하나가 있음으로해서 테블릿의 용도는 200% 많아지게됩니다.

 

"해당제품은 HP사로부터 무상 대여받아 직접 사용한후 적은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 리뷰/〃 HP] - HP Slate 7 Extreme HP슬레이트7익스트림 테블릿 정품 커버

 

[〃 리뷰/〃 제품 리뷰] - 닥터드레 솔로HD beats solo hd 헤드폰이쁜데?

 

[〃 리뷰/〃 HP] - 비츠오디오 사운드의 HP Pavilion x360 노트북의 사운드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