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블릿PC를 안전하게
PC시장이 점점 작아지긴 하는것 같습니다. 점점 노트북과 PC를 모바일과 테블릿이 잠식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테블릿은 유동성이 편하다보니 자주 흠집이나 기스가 나기 쉽상입니다. 그럴때를 대비해 커버가 필요한것같습니다.
HP Slate 7 Extreme 정품커버
이번에 HP에서 슬레이트7 을 발매하고 정품커버를 사용해 볼수있는계기가 되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정품커버안의 내용물은 액정보호필름은 같이 있지 않으니 필요하시면 별도로 구하셔야 합니다. 슬레이트7커버는 테블릿사용의 편의성에 좀더 디자인이 되어있는것같습니다.
HP의 정품커버입니다. 커버에 대한 가격정보와 자세한 내용은
http://www.digitalh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042&category=064
HP공식 판매점안에서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커버의 모습입니다. 위에 부분을 테블릿 좌측에 연결을 하면됩니다. 근데 테블릿 좌측에 연결하시기전에 테블릿에 들어있는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그것을 빼고 커버를 끼우는 방식인데 테블릿의 그 플라스틱부분이 조금 뻑뻑합니다. 잘빠지지 않으니 조심하셔서 빼시길 바랍니다. 잘못뽑으시면 테블릿에 기스 날수도 있음..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음 뭐라할까 .. 제가 갤럭시노트2 플립커버를 사용중인데 갤럭시 노트2의 플립커버 겉과 조금 비슷한 디자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손에서 너무 미끄럽지 않게 되어있으니 미끄럽거나 그런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커버의 안쪽 부분입니다. 안쪽에는 겉의 부분과 틀리게 상당히 매끄럽게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액정하고 닿는 부분이니 꺼칠하거나하면 액정에 기스갈수도 있고.. 매끄럽게 되어있어서 액정에 손상이나 그런부분은 없을것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커버를 이용하여 세워 놓은 모양입니다. 커버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위치에 붙여놓으면 테블릿의 각도또한 내가 원하는 각도로 해놓고 보실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커버를 덮으셔도 자석의 힘으로 달라 붙어 열리거나 하지 않으니 훨씬 안전하게 보호 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쎄게 달라붙는거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런식으로 자석으로 되어있어 원하는 위치에 커버를 붙이시고 내가 보기좋은 각도로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가 커버를 끼우는 부분인데 사진을 잘못찍은것같습니다. ㅠㅠ.. 아무튼 저기 커버끼우실때 플라스틱 조심히 잘빼시길 바랍니다.
역시 모든제품이 그렇듯.. 정품이 좋은것같습니다. HP테블릿 커버또한 정품이 좋습니다. 일단 테블릿과 같은색상이라 어긋나지 않고 커버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플립커버를 닫았을경우 테블릿이랑 떨어지지 않는게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커버를 뒤에 붙여서 내가원하는 각도로 조절 할수있는점또한 누워서 보거나 책상에 놓고 작업할때 원하는 각도로 할수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좀 아쉬운점은 커버가 아쉬운게 아니라. 테블릿에서 커버를 끼울때 그전에 박혀있는 플라스틱이 잘빠지지 않는다는점.. 그게 조금 아쉽네요..
우리모두 정품을 사랑합시다. 아무리 잘만들어도 정품만한건 없는듯... 핸드폰 커버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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