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야기

부산 해운대 포장마차촌 여긴 들러서 소주한잔 해야함

백장미꽃 2016. 12.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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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다녀왔습니다. 뭐 해운대야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고 유명한곳이라 굳이 거기에대한 글을 따로 적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더 저보다 잘알고 계실것같으나 이번에 해운대에 포장마차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으며 중요한건 카드 결제가 된다는점..ㅎ


카드결재가 뭐라고 포장마차에서 카드결제가 된다는게 신기합니다.  납세의 의무좀 지킵시다 들.. 


답답하다면?


마음이 조금 답답하면 무엇을 하시나요? 저또한 답답한날이 많습니다. 많다기보단 매일 매일 매순간을 살아가면서 많이 느끼는듯합니다.



바다를 보고나면 답답함이 시원함으로 조금은 바뀌시나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바다를 보면 시원한 마음이 생긴다기보단 삶의 부담감이 더욱 밀려오는 느낌이 듭니다.



▲ 이야기와 쓸데없는 말이긴하나 위사진은 s6 파노라마 샷으로 한번찍어봣는데 음.. 나름 생각보다 쓸만하군요?



▲ 언젠가부터 이쁘고 아름다운것들을보면 마음이 조금 밝아진다거나 그런 느낌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으며 언제까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많은 환경을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없이 부럽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별것도 아니지만 그런저런 사사로운 것들이 부럽게 느껴지면서 산지가 시간이 조금 된것같습니다.





▲ 그래서 .. ! 포장마차를 들러서 한잔했습니다. 가계별로 가격또한 고정제 인듯하며 특히 위에도 언급했듯이 카드 결제가 됩니다. 그리고 자리가 없어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포장마차만 보면 한잔하고 싶어하는듯?하네요



▲ 위에 위치가 맞을껍니다.




▲ 랍스타?인가요? 저는 이아와이 별로 친하질 않아서.. 뭐 잘모르겠습니다만 상다히 큽니다. 그리고 포장마차마다 전부 해산물을 취급하는것은 아니고 분식류도 있고 다른 종류들의 가계들도 있습니다.





▲ 저희는 낙지만 .. 저게 2만원 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부분의 안주류가 약 2만원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해운대는 그냥 관강지라 둘러보는것 뿐이고 나중에 해운대 가신다면 포장마차 들러서 소주한잔 하고들 오세요 인생 뭐있나요? 인생이 뭐가 있긴 하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지들 마시고 가끔은 그냥 몸가는대로 마음을 한번 맡겨보세요 물론 후회되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지만 그냥 그순간만큼은 아무 생각도 없어지는듯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지금 또다시 답답한 마음에 살고 있지만 언젠간 좋은 날도 있을거라고 믿고 오늘을 삽니다. 아..........................................................나 뭔소리 하는건지 이해하세요 글도 안써지고 횡설수설만하다가 잡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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