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제이파크 다녀왔습니다. 오성급 호텔이더군요.. 물론 회사에서 간거라서 제가 돈낸것은 아니니.. 잘다녀온것은 같습니다. 필리핀 자체도 처음가지만 세부도 처음입니다. 아시겠지만 필리핀자체가 아주 습합니다.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모든게 그럿듯이 실제와 광고의 차이점은 큽니다. 참고로 제이파크 리조트는 공항과 가까워서 금방 옵니다. 한..15분?정도?
▲ 이것은 방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10층 이엿음..보이는 주차장 좌측 길이 제이파크로 들어오는 입구 길입니다.
▲ 방 우측에는건물을 짖다말았음.. 조금 흉직하게 부도가 난것인지 건물을 짖다가 말았음.
▲ 그리고 제이파크 안에있는 카지노 입니다. 카지노는 외국인만 출입이 가능하며 여권을 소지해야 가능합니다. 저는 카지노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방문을 하지 않았으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1게임에 1000페소 약 2만5천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 아침모습입니다. 딱봐도 습기가 많지요?
▲ 엘레베이터 앞에서 바라본 제이파크 워터파크 모습입니다. 저뒤에 바닷가 보이시는데 저기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워터파크 사진은 다음 글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 제이파크 호텔말고 풀빌라도 있는것같은데 그부분은 잘모르겠음 회색지붕이 제이파크 풀빌라로 보여지기도하고.. 그냥 단독 집일수도 있고 잘모르겠음..
▲ 이것은 식당에서 밥먹다가 그냥 노란 수박이길레 찍어봤네요.. 한국 빨간 수박이더 맛있음..
▲ 아침에 조식먹는 식당인데 식당은 좋습니다. 한국인들 입맛에 잘맞는 음식들도 많이있고 현지음식들도 많이 있고 한국의 일반 뷔페보단 좋다는생각? 단... 약 90%가 한국인임.. 그냥 한국식당으로 느껴지며 한국식당에 왔는데 간혹 외국인들이 놀러온 느낌.. 정말 세부에 한국인들 많이 가는구난 생각했음.. 심지어 제이파크 앞에 나갈때는 경찰이 따라붙음 무슨일 생길까하고.. 물론 팁을 바라고 그럴수도있습니다. 조식은 10시까지이며 입구에서 묵은 호수를 이야기하면 들여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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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앞의 상가들의 모습입니다. 한국식품부터 고기집 등등 그냥 한국 간판임.. 모든게 다있음.. 라면부터 순대국 까지 삼겹살도 기본이고 소주 등등 그냥 한국입니다. 그래서 더 재미없었음.. 다른 나라에 가게되면 조금 그나라의 문화도 보고싶고한데 세부 막탄섬은 그냥 한국임.. 그나마 세부 시티로 나가야지 아.. 이게 필리핀에 왔구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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