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너무먼 발리 음식들
발리에서 먹었던 식사들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기기도 많이 했구요 식당은 깔끔하고 고급식당인것같긴하나 아무래도 너무 김치에 익숙해져 버린듯합니다.
발리 여행계획이시라면 대충 이런류의 식사들이 나오니깐 한번보시고 준비하실것들.. 뭐 고추장이나 그런거 준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음식은 맛있어 보이나 토종 한국인이시라면 입맛에 안맞습니다.
위의 3장의 사진은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들렀던 식당입니다. 식당은 넓고 좋긴하나.. 역시 음식은 입맛에 안맞습니다. 그대신 생맥주는 드시길 바랍니다. BinTang 맥주 현지 맥주인데 300cc 부터 판매를 합니다. 끝맛이 조금쓰긴하나 한국의 Cass와 살짝 비슷한맛입니다.
비행기로 지친몸 생맥주 한잔 쭉...........................들이키면 아주시원합니다.
여기는 음..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들렀던 식당으로 기억합니다. 역시 음식은 입맛에 안맞습니다. 발리는 힌두교라서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고합니다. 그대신 닭고기는 먹는데... 가는 식당마다 닭고기는 미친듯이 나옵니다.
군대를 다시온것같습니다. 닭고기만 보면..
여기는 발리에서 출국하는날 들렀던.. 일본식 식당 샤브샤브입니다. 그나마 한국음식이랑 가장비슷합니다. 볽음은 좀 맛있습니다. 샤브샤브또한 한국이랑 비슷해서 마지막날 먹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일단 발리를 가시면 아무리 좋은 식당을 가셔도 음식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맛없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인 입맛을 가지고계신분이라면 맛있게 드실수 있을겁니다. 다들 고급 식당들이니.. 그리고............................ 컵라면은.. 필히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발리에서 팔긴하나 비쌉니다. 특히 한국 컵라면은 아주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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