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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이야기

선재도 낚시 선재대교 앞에서 해봅니다.

by 백장미꽃 201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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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즐기기

 

여름 휴가겸 하루 선재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낚시를 좋아하는 관계로 저는 낚시를 하고 다른사람들은 해변가로 다니구요  선재도에는 바닷길이 열리는곳이 있습니다. 썰물때 물이 빠지면 선재도의 목섬으로 이동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저기가 목섬인데 저는 저기까지는 가지 않았음. 멀리서 구경만했습니다. 대부도를 지나서 와야해가지고 확실히 차가 많이 막힘니다. 낮에 이동을 하시지마시고 저녁이나 아침에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목섬 근처에 부둣가 인데 부둣가 바로 앞에 차를 대실수가 있습니다.

 

 

 

위에 위치가 저기정도 일겁니다.

 

 

 

여기는 밤에 물들어오면 아나고 낚시를 해도 괸찮을듯함.

 

 

제가 낚시한곳입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오면은 선재대교 바로앞부분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썰물때인데 이때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 꽤있습니다.  그리고 낚시 용품은 미리 준비해오시는게 좋습니다. 여기 앞에 슈퍼와 같이 하는곳이 2군데가 있는데 용품도 별로 없고 대부도에서 미리 구매해서 오시는게 좋습니다. 갯지렁이는 4천원 받더군요

 

 

 

 

 

펜션 주인에게 물어보니 낚시용품파는곳은 여기 뿐이 없다고하고 뭐.. 농어도 잡힌다고는 하나 제가 봤을땐 농어는 잡히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많으나 잡는 분들은 잘없습니다. 물론 날이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선착장쪽에 물들어왔을때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곳인데 망둥어 뿐이 잡힌걸 못봤습니다.

 

 

 

 

펜션주인이 추천해주신 낚시위치입니다. 저도 저기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잡은고기 망둥어 2마리 그래도 빈손으로 돌아가지않고 손맛은 느껴서 다행이긴 합니다.  힐링을 위한 여행이라기보단 그냥 아무생각없이 낚시를 할수있어서 좋긴했습니다만. 나중에는 낚시용품을 미리사서 다른곳에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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