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기행

부천 스시 배달후기 원더풀 숟가락

백장미꽃 2016. 6. 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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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가 먹고싶은날.


몇일전부터 스시가 먹고싶어서 약속을 이리정하고 저리정해보아도 스시를 안먹는다하여.. 그냥 혼자 시켜먹음. 시켜먹은곳은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해서 "원더풀 숟가락" 으로 정했습니다. 어플에 평도 좋고 사장님도 정성껏 댓글을 달아 주는것으로 보아 신뢰가 많이 가서 시켜먹어봅니다.



제가 시킨건 스시락 모듬세트 12P 입니다. 가격은 12,000원 카드결제 하였음.. 직접전화해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내용물이 좀 이상하죠? 원래는

"광어3, 연어3, 초새우1, 문어1, 가리비1, 소라1, 한치1, 생새우1" 이렇게 들어가는 것이나 저는 연어와 생새우를 좋아하지 않는 입이 저급한 사람이므로 초새우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위에처럼 배달이 오게됨.



▲ 메뉴는 위에처롬 조금 다양합니다. 롤종류도 많지만 전 롤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패스.



▲ 그리고 메뉴에 위에처럼 소형 우동도 같이 옵니다. 포장은 잘되어서 오니 흘릴일은 없는데 면이 좀 적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기본우동 맛으로 보시면됨.





▲ 음.. 음식을 평하기전에 전문가의 입맛이 아니니 크게 제이야기에 신경은 쓰지마시고 위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입맛이 저급해서 맛있는걸 잘모릅니다. 그런 입맛으로 보면 어플에 평점 이 좋던데 그정도까진 아닌것같고 그냥 스시 생각날때 부담없이 시켜먹는정도? 물론 가격과 배달이라는 악조건이 있으니 스시집에서 먹는것과 같을 수는 없을겁니다. 저는 그냥 저냥 먹었음...


지도에 가계의 위치를 찍어 놓으려했으나 직접 방문하여 먹은게 아니라 검색이 뜨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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