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있는 스릴러 몽타주
집에서 빈둥빈둥대다가 올레티비로 뭐볼까 고민하던중 몽타주있길레 네이버에 한번찾아보고 평점이 그리 나쁘지않아 이거나보자하고 올레별 2000점이랑 현금 2000원이랑해서 결제하고 보았습니다. 아그런데 뭔일이고 잼있음 ㅋ 영화내내 뭐 잔인하거나 그런게좀 나올줄알았는데 그런거 하나없이 범죄스릴러를 보여줍니다.
15년 아이를 유괴 납치하여 사망한사건이있는데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우연히 그곳을 찾은 청호는 누군가 국화꽃을 나누고간것을 확인한다. 그런데 이상한거는 그자리를 아는것은 어머니 범인 청호 3명뿐인데 어머니와 청호는 아니고 그럼범인이 놔두고 간것이다. 그때부터 5일간의 추적이 시작된다.
범인의 차량 블랙박스 CCTV등을 모두확인하여 범인이 있는곳을 찾아내게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범인을 쫒아가 순대국집에서 마주치게되지만 결국 놓치고맙니다. 그렇게 공소시효는 끝나버리고 청호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형사생활까지 접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인 하경은 공소시효가 끝나도 그놈을 계속 추적합니다.
범인은 15년전에도 15년후에도 용산역에서 더블백에 돈을 놓고갈것을 요구하고 2번다 그렇게 행동을합니다. 군인들이 나오는시점에 범인도 군인복장을하고 더블백만 바꿔치기 위함이죠.. 15년전에는 성공하였으나 15년후에는 추격끝에 잡히게됩니다. 잡히긴잡혔으나 진짜 범인이아닌 한철.. 유괴된딸의 외할아버지인것이죠.. 왜일까요?
발신지 추적을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그쪽으로 형사들이 달려갑니다. 하지만 범인은 이미 사라진상태이고 지문하나 남기지않지만 담배꽁초를 하나 버리고 갑니다. 그담배꽁초를 DNA등등 조사를 하게됩니다.
담배를 버리고간이유는 차후 알게됩니다.
15년후에같은 범행이 발생되자 강형사는 청호를 찾게되고 그때의 조사기록이나 내용을 수집을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알수록 그때와 너무도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쓰레기차를통애 아이의 생사여부를 알리는등등
결국 형사들은 외할아버지를 범인으로 보고 외할아버지를 체포하게됩니다. 그런데 외할아버지는 강력부인을하고 나는 범인이 시킨데로 한것뿐이다. 외손녀를 찾기위해 시킨대로 했다 라고만 반복을합니다. 하지만 수사결과는 외할아버지가 범인.. 왜일까요?
손녀딸을 찾기위해 창고에 찾은 외할아버지의 모습입니다.
15년전에 하경의딸이 마지막으로 숨진곳입니다. 숨지는 과정은 나중에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범인은 숨지게 할생각까지는 없었따는것..
영화를 보시다보면.. 어? 하는 반전이 2번이있습니다. 정말 생각도 못한 내용전개가 이루어집니다. 초반에도 적었지만 범죄스릴러라서 잔인한게좀 있을것같았는데 정말 피한방울 안나오는데 잼있습니다.
아무래도 반전이 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반전영화 좋아하시는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꼭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보고나시면 어머니 하경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수있으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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