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웹툰 예고살인
집에 혼자있다가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입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보았습니다. 원래 공포영화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영화같은경우엔 소제가좀.. 웹툰이라는 부분에서 신선해가지고 보고싶었습니다. 혼자 보고난후 결과만 말씀드리면............... 안무섭습니다. 맥주를 먹으면서 봐서 그런지.. 뭐 그닥.. 깜짝놀라거나 그런 부분도 없습니다.
웹툰영화의 메인포스터중 하나인데 저부분이 많은걸 이야기해줍니다. 웹툰이 인기를 얻기는 하나 실질적으로 웹툰을 그린사람은 강지윤이아닌 조서현이죠 강지윤은 조서현을 살해하고 웹툰을 손에 넣습니다.
첫번째 희생자입니다. 웹툰 편집장의 사망 형사 이기철은 사건현장을 조사하던중에 피해자가 똑같이 웹툰과 같은 모습으로 죽어있는것을 확인하고 웹툰작가인 강지윤을 찾아가지만 혐의를 부인합니다.
하지만 동일한방법으로 두번째 사망자가나타나자 기철은 지윤을 체포합니다.
극중 조선기는 직업이 장의사?인것같은데 돈을 벌기위해 또갑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사망을 하게되는데 모든 사망자들에게는 전에 잘못한게 하나씩이 있습니다. 조선기 같은경우에는 아내가 있었는데 식물인간?처럼 움직이지 못합니다.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지만 너무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사망하자 정리하던중 아내가 사망한게 아니라 아직정신이 있음을 알아챕니다. 하지만 그간 생활이 너무 힘들었던 조선기는 아내를 그냥 죽입니다.
그죄로인해 사망을하게되죠.. 이기철과 같이나오는 형사 김영수또한 사망을 하는데 그또한 교통사고를 일으킵니다. 어린아이가 차에 깔려있지만 자신의 결혼허가를 받게되어 그아이를 병원에 대려가지않고 가버립니다. 그또한 사망합니다.
이시형또한 웹툰 작가이긴하지만 잘못을 가지고 삽니다... 자기 작품이 아닌거죠.. 영화를 보는내내 좀 .. 캐스팅이 별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형사역활을 맡은 엄기준과 현후도 좀 형사역활이랑 안어울리고 현우.. 이사람도 .. 무슨 꽃미남이 형사역활로 나오는지 좀.. 안어울림.. 권해효도.. 코믹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내용은 신선하고 좋았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뭐.. 가끔 깜짝?놀라는정도뿐입니다.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저처럼 공포를 극도롤 싫어하는사람도 정상적으로 보니깐 아마 무서운영화 싫어하시는분드로 보실수있을겁니다.
이영화보고 실망해서 폐가 를 틀었는데 그거는 보다가 잠들어버렸네요.. 다시보고 리뷰 적겠습니다.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화 하녀 평범한스토리전개 (4) | 2013.08.25 |
|---|---|
| 반전영화 몽타주 보시면 후회없음 (2) | 2013.08.09 |
| 영화 설국열차 후기평점 - 17년간달린열차 (0)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