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줄거리 없이 전개되는 스토리
이번주는 하도 볼게 없어서.. 하녀 보았습니다. 결론만 우선 말씀드리면 재미 없습니다. 대충 줄거리를 살펴보면 이혼후에 식당일을하면서 살아가던 은이는 유아교육과를 다닌 이력으로 자신에게 높은 저택의 하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주인닙 남자 훈, 안주인인 해라 그리고 자신을 엄마처럼따르는 나미.. 일을 총괄하는 하녀 병식과 생활을 시작하게됩니다.
아마 영화가 야하다고생각하신분들도 계실테지만 야한 장면도 나오기는하지만 2번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야하거나 그러지는 않으니깐 부담없이 보셔도 되실것같습니다.
극중하녀인 은이는 열심이 일을하던도중주인집남자에게 눈도장?을 찍히게 됩니다. 주인집부인은 이미 쌍둥이를 임신한상태이고 곧출살을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주인집납자는 은이가 욕실청소하는 모습을보고 반하게됩니다.
그리고는 은이와 2번의 잠자리를 갖게됩니다. 하지만곧.. 임신을 하게되죠.. 임신한사실을 집의 사모님인 해라와 해라의 어머니가 은이보다 먼저알게됩니다. 그리고는 임신을한 은이의 아이를 없애기위해 계략을좀.. 꾸미게되죠..
안주인인 해라는 그아이를 낳지못하게 하기위해 은이가먹는 보약에 자신이 아이를 지우는약을 몰래지어와 섞어 놓습니다. 그리고는 은이는 아무생각없이 약을 먹게 됩니다. 그리곤.. 피를 흘리게되고 병원에 실려가게됩니다.
극중에 하녀로나오는 병식은 오랜기간 이집에서 하녀로 일을하였지만 은이를 유산시키려고하는 이가족에대해 더이상은 좋은 감정을 갖지않습니다. 그리고 은이가 복수를 할수있게 은이를 이집으로 다시들어올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인집남자인훈은 은이에게 자신과 잠자리를 한것에대해 그냥 대가로 돈을줍니다. 이집안사람들은 돈이 많다보니 무슨일이 생기면 뭐든 돈으로 해결을할려고합니다.
해라의 어머니인 박지영이 은이를 2층에서떨어지게하죠.. 그래서 아이를 임신한것을 알게끔할려고합니다. 해라가탄 약때문에 피를흘리던 은이는 병원에 실려가 결국 낙태수술을 받게됩니다. 돈을떠나서 자신의 아이를 지키고싶었던 은이는 복수를 하고싶어하죠.. 그리고는 병식에게 도움을 청하고 병식은 집에다시들어올수 있도록 도움을줍니다.
집에다시들어온 은이는 주인집 4식구가 있는 모두앞에서 목을매달고 자신에몸에 불이붙은채 자살을 하게됩니다. 부자집에대한 자신이할수있는 최대한의 복수를?하고 자신은 결국 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고 주인집은 언제나 그렇듯 잘살아갑니다.
영화는 별로 재미 없습니다. 스토리도 그렇고.. 그냥 뻔한 스토리에 뻔한 내용입니다. 그닥.. 추천해드리고싶진 않지만 혹시 보고싶으신분들을위해 글을 적습니다.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화 더콜(The Call) 아주 일반적인 스릴러 (3) | 2013.08.29 |
|---|---|
| 더웹툰:예고살인 후기 하나도 안무서움 (0) | 2013.08.11 |
| 반전영화 몽타주 보시면 후회없음 (2)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