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생활

새우어항 꾸미기 2달째 부분환수물갈이없이 도전기

백장미꽃 2014. 8.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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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어항 만들기


 

새우어항 만들기라고 하면 좀그렇고 꾸민지는 조금 지난 어항인데 그후기?라고 생각하시면될듯합니다. 새우어항을 만든지 한..2~3달 정도 지난상태이며 환수라던지 물갈이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반 어항과의 장단점은 충분히 있는듯합니다. 

 

 

새우들만 살고있는 1자 어항입니다. 수초들은 전부 살아있는 수초들이며 모스류같은경우는 수족관에서 열대어사다가 조금 얻어왔습니다. 얻어올때부터 죽은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2달이 지났는데 처음에는 15마리 정도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셀수가없습니다. 대략.. 100여마리 이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우어항을 하면서 편리한점은 새우들의 먹이는 위에처럼 뭉텡이로 되어있어서 크게 물이 오염될일이 없다느점.. 그리고 오염이 잘안되니 부분환수나 전체물갈이를 안해도 된다는점이긴한데.. 나쁜점도 있습니다.

 

 

햇빛이 조금 비치는자리여서 그런지.. 이끼가 많이 낀다는점.. 그리고 미즈지렁이? 하여튼 카페에 물어보니 그런게 많이 생깁니다. 미즈지렁이와 아마 전쟁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새우항을 잘꾸며 놓으면 좋겠지만 최소한의 돈으로 하고싶다면 새우들의 놀이터같은경우도 제외를하고 일반 저렴한 수초를 조금은 저렇게 얽히게 해놓으니 새우들이 이리저리 잘돌아다닙니다.

 

 

 

 

바닥부분인데.. 투명하게있는 줄기같은거 부이시나요? 아마 미즈지렁이 일걸로 추측은됩니다. 차라리 저렇게 바닥에 있으면 조금들한데 물에 둥둥떠서 움직이면 보기좀 징그러움.. 특히 어두우면 나오는것같고 불을키면 여과기나 바닥으로 숨어들어가는듯합니다.

 

새우들이 살기 최적화된 어항은 아니지면 저렴하게 흑사를 바닥에 깔고 저렴한 수초를 조금 놓고 모스류를 조금 얽히게 놓으니 새우들이 돌아다니기는 더 편하게 지내는듯합니다.

 

 

 

 

새우어항 영상입니다. 미즈지렁이만 어떻게 해결하면 환벽할것같긴한데 조금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위에처럼 키우는게 좋다는건아니고 여러물품들의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저렴하게 꾸밀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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