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LG

LG G pad 7.0 내가느끼는 장단점

백장미꽃 2014. 8. 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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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Pad를 쓰면서 느낀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긴글이 아닌 간단하게 G패드 7.0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들었던 생각과 장단점이라고 여겼던 부분들 그런부분들을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그대로 한번 나열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품에대해 그동안 잘사용하긴 했는데 지금 정식출시가되어서 가격이 얼마에 형성이 되어있나.. 검색을 해보니 제가 이제품을 처음 받았을때가 22만5천원이 최저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LG정품은 23만원정도 형성되어 있고 해외직구제품은 17만5천원에 형성이 되어있네요 가격은 소폭 상승한듯합니다.

 

 

일단 이제품에대한.. 제생각은 간단하게 가격대비쓸만한 제품? 이렇게 보고싶습니다.  만약에 지금 23만원대의 가격대가 아닌 30만원대의 가격대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상당히 매리트가 사라지는 제품이 됩니다. 그이유중 가장큰건 바로 메모리.. 메모리가 8G제품이라는것입니다. 너무작습니다. 운영체제 각종 필수어플들을 빼고나면 3기가 조금넘게 남습니다. 요즘 좋은 그래픽의 게임같은경우 1G가 넘는 어플들이 많이 있는데 3개만 다운받아도 풀로 차버린다는점입니다.

 

 

메모리는 저번 리뷰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7.0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메모리는 필수로 끼우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메모리도 같이 산다는 생각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이제품의 최대의 장점이라면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3의 UX와 UI가 동일하게 적용되어있다는점.. 그리고 안드로이드 4.4를 적용했다는점입니다. 베터리같은경우엔 4000mah인데 상당히 오래갔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물론 새제품이라는 어드벤티지가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배터리가 상당히 사용시간이 길었습니다.

 

 

 

 

 

이제품은 누가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지극히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출퇴근시간에 영상을 자주보시는분들 이유는 긴 배터리 재생시간과 듀얼스크린을통한 영상과 다른작업의 공유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7인치의 영상을 볼수있는점을 들고싶고 고사양의 게임의로는 살짝힘든감이 있습니다. 메모리의 부족과 첫번째 리뷰에서 벤치마크를 했었는데 하드웨어 성능은 노트2와 갤럭시S3와 비슷합니다. 물론 게임을 하는데는 무리는 없습니다. 단 고사양의 게임이라면 약간의 무리는따르는듯합니다.

 

 

 

LG가 G3의 흥행을 시작으로 테블릿에도 대중들에게 조금더 가볍게 다가갈수있는 제품을 만들려고 많이 노력한듯합니다. 일단은 사람들이 써봐야 아는것이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써보는 사람들도 많아 지겠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중에 하나라고 할수있습니다.

 

요즘으로 정리하자면..

 

가격이 저렴하여 구매하기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LTE나 3G 모델이 아니라 통신비에대한 부담이 없어 마음이 편하며 외출때나 이동중에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을 낮추다보니 스펙이 아주 좋은편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편하게 사용하기에 무리없이 돌릴수 있는정도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필수적으로 구매를 하셔야하며 배터리는 화면을 Full밝기(배터리 소모의 1등은 화면의 밝기입니다. 기본적으로)로 하여도 상당히 길게 가는 편입니다. 밤새워 영상을 틀어도 아침에 20%정도 남아 있더군요

 

부담없이 이동중이나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테블릿을 찾는다면 이상적인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이동간에 힘들다구요? Wifi 전용이라? 남아도는 휴대폰의 데이터를 이용하세요 휴대폰의 테더링을 통하여 어디서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휴대폰의 배터리소모는 빨리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해당제품은 IT동아 오피니언 리더 체험단에 선정되어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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