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스타텍 딱딱 소리의 그리움

백장미꽃 2013. 8. 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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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제품인것같습니다. 모토로라 스타텍2 아마 저와 같은 세대시라면 스타텍에대한 파급효과는 정말 어마어마했었던것같습니다.

 

스타텍, 레이져, 크레이져


 

아마 저 3개의 제품을 판매할때가 모토로라로서는 전성기가 아니였을듯싶습니다. 스타텍은 지금도 고가에 중고품이 판매가 되고있으니 그에대한 소장가치는 이로 말할수가없습니다.  그후나온게 스타텍2 아래사진이죠.. 저도 저제품을 중고로사서 썼던 기억이있습니다. 스타텍을 쓴이유는 딱두가지죠..

 

스타텍만의 벨소리, 폴더열때 딱딱 소리 그두가지가 정말 매력이있었던것같습니다.

 

 

 

 

지금은 제품이 없어 사진을 못찍어 놨지만 레이져도 좋은 제품이긴하지만 저는 크레이져를 더 좋아했었습니다. 검은색 크레이져.. 폴더를 딱열고 전화받을때 그그립감이랑 간지? 그런부분들이 있었는데..요즘 스마트폰은 귀에대는것보단 눈으로 보는것이 더많으니 저때의 향수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왜 제품은 더좋아지고 편리해지고 생활을 바꿔놓고 하자만 저때의 기분이 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금은 나이가 어느정도 들다보니 제품에 대한 소식 정보 뉴스 모든것을 일상처럼 확인하고 살다보니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저당시에는 오로지 저제품만 보였고 저걸 갖기위해 온 정성을 쏟았던것 같기도 합니다.

 

삼성이나 애플에서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제품은 좋아져도 스타텍을 쓸때의 그기분은 아마 나지 않을것같습니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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