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여름 감기 지독하구나.. 탈출해보자.

백장미꽃 2013. 8. 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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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걸린지도 어~언 2주가 다되어가는것같다.


 

오늘이 정확히 8월 28일 아.. 한여름에 감기가 왼말이란 말인가. 정확히 2주전에 잠자면서 선풍기를 얼굴에대고 밤새도록 틀어놓고 잠이들었더니 다음날 시름시름.. 2틀이 지나자 피크치가왔다.

 

1주일간 부천에서 경기도 광주까지 매일 다녀와야하는일이있었다.. 온몸에 열이나고 가래 기침 두통 아주 미칠것같았다. 날음 엄청더운데 몸에서 땀은 안나면서 열만난다 으실으실하고 그래서 밖에서 일광욜을하는데 땀이안난다... 아..

 

 

 

그래서 이감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일단 약을 먹는다.. 그리고 물을 마시는데 차가운물은 먹지않는다..

 

뜨거운 물을 먹거나 아니면 미지근한 물을 먹는다.

 

그리고 녹차나 둥글레차 처럼 따듯한 차를 자주자주 마셔준다. 기침을 하도 많이하니 목이 아픈걸떠나서 배까지 땡겨오기시작한다. 기침을 방지하기위해 따듯한 차를 마시고 먹기싫은 밥을 꾸역꾸역 먹고 바로 침대에 누워서 계속 있는다 잠이 들때까지..

 

그러고 나니 조금 낳아졌다. 현재는 두통 몸살 기는 거의 사라졌지만 기침과 가래는 아직까지 나를 괴롭히고 있는중이다.

 

오뉴얼에 감기라니!! 아 여름감기 정말 독하다. 어디가서 아프다고 말하면 "뭔 한여름에 감기야" 이런소리나 듣고 ㅠㅠ

 

 

역시 사람은 몸아플때가 가장서글프다. 여름감기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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