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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플러스 궐련형 전자담배 태어나서 처음 사용해본 후기

백장미꽃 2018. 7. 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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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이코스를 구매할까 하다가 릴플러스라는 제품을 구매했고  KT&G 제품입니다. 집이 경기도 인데 판매처에 대한 정보를 잘못아라 구매하기가 어려웠네요 전자담배라고는 하지만 어찌되었건 좋지 않은 유해물질에대한 글을 적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생각을 잠시 했는데.. 그래도 적기로 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예전에 액상을 넣고 사용하는 전자담배를 잠시 써본적이 있는데 액상이 줄줄 흘러서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주위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많이 태워서.. 한번 구매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할인쿠폰을 받고 쿠폰을 적용할 편의점을 선택하래서 집앞에 있는 미니스톱을 선택하였으나 이후 알게되었는데 경기도에서는 아직 미니스톱에서 구매를 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오기가 생겨 서울로 갔습니다. 집이 서울 경계선쪽이라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서울로가서 구매를 하긴 했네요 .. 살펴봅시다.




이제품은 아이코스처럼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 제품입니다. 충전, 배터리등을 하나로 되어있어서 부가 장비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 안에 내용구성품을 살펴보면 특별한건 없으며,. 일반 마이크로5핀으로 충전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전압을 맞추기위해 일반 충전기로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담배가 쪄지는 부분에 청소할수 있는 솔. 몇번 태워봤는데 생각보다 청소를 자주해줘야 할것같습니다.



▲ 충전은 하단 부분을 통해 충전할수가 있으며 충전은 약2시간 가량 소요되며 완충시 약 20개피정도를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 전원버튼이며, 저버튼 하나로 모든 동작을 구동합니다. 동작구동 방식은 구매하시면 어짜피 설명서에 있으니 자세히 적진 않고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만 적자면


최초 담배를 연결후에 전원을 키고 1차 진동이 옵니다. 이후 예열을 시작하며 2차 진동이 오게됩니다. 약20초 정도 걸리는것같습니다. 이후 사용을 하시면 되고 4분가량 사용이 되다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하나피우고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것은 아니며 연달아 사용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 1나 피우고 시간을 두고 피우시는게 몸에도 기계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 위에 마게부분은 좌우로 움직일수 있으며 담배가 연결되는 부분을 가릴수 있습니다.






▲ 담배가 연결되는 부분이며, 사용후 청소를 위해 분리하여 청소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 크기는 그리 크지 않으며 무게는 84g으로 직접 들어보시면, 그립감이나, 무게부분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물론 젤중요한건 전자담배 조차도 사용을 하지 않는게 최선이긴 하겠지만.. 요



▲ 이거를 뭐라그러는지 명칭을 몰라서.. 그냥 담배라고 표현을 하면 릴플러스용 담배도 있으나 아이코스용으로 나온 히츠모델도 연결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히츠 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 제품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제품을 등록할수 습니다.



▲ 전자담배를 사용해보자고 생각하게된 계기는 일반담배를 태우면 태우고난후 조금 가금이 답답한 기운도 있고, 가장중요한 냄새부분도 있고해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탈때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가는것같아 전자담배를 생각하게된 계기죠..


그리고 오늘 몇대 피워봤습니다. 몰론 일반담배만큼의 만족감은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태우고나서 "아 담배피고싶다" 이런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니코틴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자담배를 태우고나면 딱히 담배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딱히 전자담배를 사용해서 속이 미식거린다던가 부작용부분은 없었습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별일없으면 전자담배를 지속적으로 사용해볼까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되는 후기가 아닌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담배관련되어서 글을 적으니 조금 미안한 생각이 있으며, 양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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