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제품 리뷰

미니 스튜디오 포토박스 LED 블로그사진 촬영제품

백장미꽃 2018. 4.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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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면 사진을 찍을일이 자주 있습니다. 자주보다는 많지요.. 그래서 DSLR까지 사용하기는 어렵고 최대한 폰카로 잘나올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 미니 스튜디오를 구매했습니다. 음.. 약3만원 주고 구매했는데 한 두어번 사용해보았습니다. 딱. 가격정도만 하는 느낌? 뭐 그정도 입니다.


미니스튜디오 촬영기


사진을 찍을 배경을 찾다가 이런 제품이 판다는것 자체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렇게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는 제품을 팔더군요



요제품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미니스튜디오 포토박스 LED라고 상품 제목에 젹혀져 있던 제품


제가 구매한것은 가로 40cm의 제품으로 파는것중에 큰사이즈를 주문한 제품입니다. 조립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끼우기만 하면됨. 케이스도 같이 제공되어서 이동시 용의한점이 있음.



▲ 정면 사진뿐아니라 상단에서도 사진을 찍을수가 있습니다. LED  램프는 2줄로 되어있으며 사진을찍을때 빛이있어야 사진을 좀더 선명하고 잘찍을수가 있습니다.



▲ 상단부 모습



▲ 측면부의 조립하는 부분인데 최초 구매시 접혀서 오다보니 저부분이 자꾸 빠져서 좀.. 가격대 정도 하는구나.. 하는생각이 들게됩니다. 매듭을 좀더 확실하게 고정할수 있는 방법으로 개조를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이부분이 하도 빠져서 하루동안 저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빠지는 현상을 막기위해 키보드로 일부러 끼워서 벌려놓으니 하루지나고난후엔 정상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저걸 다시 접거나 한다면 또 그런형상이 발생될것으로 보입니다.



▲ LED는 마이크로5핀의 USB단자로 연결하면 나오게 되며 주의 사항에 보니 고속충전기는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 사항을 본것같습니다. 그래서 일반충전기로 연결하여 사옹했습니다.



▲ 가장 중요한 사진의 배경인 매트? 매트라고 하기는 그렇고 배경부분.. 하얀색과 검은색을 받았으며 재질이 구겨지거나 흠집 변색등이 좀 잘될것으로 보여지며, 보관을 잘해놔야 조금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뭐 내부 커버지야.. 굳이 저게 아니더라도 다이소 같은데서 구매해서 끼워도 상관은 없을것같습니다.



▲ 뒷부분은 내부 커버지가 흘러 내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부분은 아니고 끼워서 내려가지 않게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 이제품인데.. 뭐 만족한다거나 불만족 한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딱 그가격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수명또한 딱 저가격 정도의 수명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용에 관한 평가는 직접 하시길 바라며 그냥 참고 사항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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