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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기행 62

부천 자유시장 1500원잔치국수

간단히 뚝딱 부천 자유시장엔 먹거리가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자주가는곳입니다. 시장 입구쪽에 있어서 지나가는길에 잔치국수 한그릇뚝딱하고 가면 상당히 편합니다. 이집의 최대의 장점은... 가격이죠 ㅎ 맛도 아주 있으면 좋겠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이라면 아주 흡족합니다. 잔치국수도 먹을만하지만 여름에 판매하는 콩국수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격또한 2500원이죠 콩국수가 가격이 낮다보니 재료를 아주 좋은거를쓴다거나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여기 아주머니 손맛이 좋은건지 맛은 좋습니다. 잔치국수또한 1500원!!!!!!!!!!!!!!!!!!!!!! 제가 이가계를안지.. 한.. 4~5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가격한번안올르고 1500원 입니다. 여기는 아주머니가 혼자하시다보니 물과 음식 옮기는..

〃 음식기행 2013.10.24

부천상동 참이맛감자탕 뼈해장국 부드러운뼈

부드러운 뼈가 드시고 싶다면..? 이가계가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체인점보다 맛있습니다. 보통 조마루.. 청기화.. 이바돔.. 이정도 생각나는데 개인이 운영하시는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부천에서 가본 뼈해장국집중에 국물이나 반찬그런것들은 비등비등하나 뼈는 부드럽습니다. 국물보단 뼈를 우선시하신다면 괸찮은집입니다. 메뉴들인데 감자탕전문이 아니고 해장국도 같이 하다보니 여러 해장국 메뉴가 많습니다. 물론 저는 뼈뿐이 안먹어봐서 다른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좀 다른것은 다른 감자탕집보다 감자탕이 조금 비싼것같습니다. 해장국은 6000원으로 비슷하나 감자탕은 작은게 25000원입니다. 다른데는 보통 21000원정도 하는것같던데..?아닌가요? 홀은뭐 그냥 일반식당 수준입니다. 모든테이블이 좌식이니 참..

〃 음식기행 2013.10.16

부천중동 맛집인증 바다애 시원한 대구탕

시원한 국물을 찾으신다면..! 여기는 부천 중동입니다. 대구탕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참고로 여기에서는 대구탕뿐이 안먹어봤습니다. 근데 대구탕이 너무 시원함.. 국물이 깔끔하다고 해야하나요..? 가격도 소자가 25000 원입니다. 가격도 착한편이죠 요즘은기본이 3만원이 넘어가는곳이 많은데 일단가계는 그닥 크지 않습니다.테이블수로 따지면..한 8~9개?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가계는좀 작은 편이죠 하지만 그만큼의 가보치를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도 우연히 방문했다가 알게된집인데 가끔 대구탕먹을땐 꼭 이곳으로갑니다. 실내가 보이시나요? 테이블수는 몇개 되지 않습니다. 복어가 전문인것같긴한데 복어는 못먹어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대구탕만큼은 일품이니 드셔도 됩니다. 기본 찬들..

〃 음식기행 2013.10.08

망우동 진국설렁탕 시원한국물

망우동 시원한국물 망우동에 출장갈일이있어서 점심때 뭐를 먹어야하나.. 고민하던중 50년전통에 눈에 띄여서 설렁탕을 한그릇 먹기로 하였습니다. 가계도 오래된것같고 맛있을것같아서 들렀습니다. 요즘은.. 점심이 7000원이 아니면 먹기가 힘든것같습니다. 여기도 설렁탕 , 선지해장국, 이렇게먹었는데 그릇당 7000원 입니다.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ㅠㅠ 일단 건물에 주차장은없습니다. 여기는 옆에 유료주차장이있고 도로가에 노상주차장이있습니다. 건물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으니 차로가시면 조금 불편할것같습니다. 저희는 노상주차장에 주차를함. 이거는 물병인데 다른식당이랑 좀 특이하게 생수병에다 줘서 그냥찍었네요.. 그리고 그옆에 후추, 파, 다데기, 소금 이렇게 양념할수있게 준비가되어있습니다. 보통 설렁탕집엔 다데기를 ..

〃 음식기행 2013.10.04

부천역 아웃백 나에겐 너무먼양식

나는 그닥..인 아웃백 나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모든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아웃백.. 아웃백이야 포스팅도 하도 많아서 별로 적을 생각이 없었지만 그래도 다녀왔으니 적습니다. 이번에 갔더니 행사를 하고있더군요.. 아래보시면 행사하는 품목들입니다. 커플세트와 패밀리세트 있습니다. 스테이크도 일반 메뉴판보다는 저렴한것같습니다. 아웃백가면 빠질수없는 빵.. 근데 이빵은 은근 중독성이.. ㅎ 시간이 조금 지체되는 바람에 10시넘어서 갔습니다. 평일이구요 24시까지 업무시간이라고 합니다. 10시가 넘어가서가니 한산하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특히 직원분들 호출할때 살람많아서 북적북적하면 아주 힘든데 조용하니 그거하나는 좋더군요 아웃백을 다녀오니 옛날에 예비군 훈련들어갔을때 생각이 납니다. 첫날 훈련을 받고 사람들끼리 ..

〃 음식기행 2013.10.01

시흥/부천 여우고개 착한낙지 매운낙지덮밥

점심먹으로 들른곳 부천과 경기도 시흥의 경계선에 위치한 여우고개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전에 한번가봤었는데 맛도 괸찮고 해서 점심먹으로 들렀습니다. 그때는 낙지덮밥이 오픈행사였나.. 하여튼 무슨행사였는데 6천원 받었어쓴데 지금은 정가격인 8천언 받고있습니다. 근데 소주는 무조한이라는 현수막이 걸렸있는걸로 봐선 아직 소주 무제한 행사는 진행중인것같습니다. 맛은 있어서 좋으나 가격은 좀 개인적으로 비싼감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 물론 아래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낙지가 무슨 문어처럼 통통합니다. 낙지가 좋아서 그런지 .. 좀 비싸요 7천원정도 받으면 좋을것같긴한데.. 입구쪽에다가 뭐를 만드는지 공사가 한참이더군요.. 참고로 여기는 차를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아주 힘들어요 어떻게 가는지도 잘 모..

〃 음식기행 2013.09.26

부천역맛집 인증 청해해물탕/찜

내가 좋아하는 해물탕/찜 이가계를안지 한... 8년?정도 되는것같습니다. 자주는 안가지만 그래도 해물탕이나 해물찜이나 생각나면 가는곳이죠.. 왜냐..부천역 근처에서는 여기가 가장 맛있습니다. 해물찜종류를 많이 먹다가 요즘에는 해물탕종류를 자주 먹습니다. 나이가좀드니 국물이.. 자꾸 땡겨요.. 국물이 시원합니다.아마 드셔보시면 아실겁니다. 밑반찬들인데 나중에 전도 줍니다. 근데 전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밑반찬들은 뭐 아주 특별나게 맛있다거나 그런거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저는 해물탕을먹으로 가는거라 밑반찬은 그닥 중요하지가 않음 메인요리인 해물탕입니다. 소자입니다. 가격은 3만8천원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많이 다녀본것같은데 부천역근처에서는 여기랑 털보해물찜이 가장 낳은것같습니다. 이집의 특징을.. 말..

〃 음식기행 2013.09.17

가장맛없는 광안리해수욕장 조개구이집

최악의 조개구이 이번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마음도 답답해고 해서 1박으로 다녀왔는데 저녁을 조개구이를 먹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싼맛집이라는 곳에 가게되었습니다. 광안리에는 조개구이집이 몇개 없더라구요.. 그래서 선택권없이 가게되었는데 원래 글을 안올릴라다가 성질나서 사진찍어올립니다. 저희가간 싼맛집 조개구이 입니다. 가격은 소자가 3만원 중자가 4만원 대자가 5만원 입니다. 그래서 두명이서갔는데 중자시키면 배불리 오래먹을수 있겠다 생각하고 중자를 시킵니다. 근데 이게 왠일.. ㅋ 사진에 보이시나요? 저게 중자입니다. ㅎ 흔히 우리가 평상시에 먹는 조개구이집의 소자의 반도안되는 양입니다. 저건 그리고 양념도 없고 치즈도 냉장고에다가 땡땡얼려놓은거 .. 짜증 이새우 보이시나요? 냉동..

〃 음식기행 2013.09.15

부천역 엉터리생고기 삼겹살집 후기

부천역 삼겹살 기분도 꿀꿀.. 회사일도 잘안되고 밥이나 먹자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던중에 그전에 한번 가보고싶었던 삼겹살집에 다녀왔습니다. 간곳은 엉터리 생고기집 근데 가서보니.. 조금 비싸더군요.. 삼겹살 1인분에 13000원 근데 250g입니다. 보통 1인분에는 200g이 평균입니다. 공기밥이랑 같이 먹으니 다먹기는 조금.. 버겨웠습니다. 기본찬들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고기집에서주는 기본찬수준입니다. 저기에 나중에 사진은 못찍었지만 계란찜도 같이 나옵니다. 불판 가운데 끓이는 된장국은 일품이더군요.. 된장국은 맛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생삼겹살은 기름에 김치구워먹는 맛도 일품인데 여기 불판은 둥그렇게 되어있고 기름이 다빠지게 되어있어서 김치를 구어먹긴 했지만 버겹습니다. 고기도 좋고 다좋은데 김치를좀 ..

〃 음식기행 2013.09.05

부천 귀한족발보쌈 귀족보쌈 날만안더웠어도..

날더운날엔 족발?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뭘먹을까하고.. 귀족보쌈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닭갈비집이 있던 자리인데 새로 오픈했습니다. 가계에 들어가느 새가구 냄새가 많이 납니다. 밖에서 시식회도 하고있습니다. 요즘에는 친구놈이 시원한데로 가자고 해서 갔는데.. 후회했습니다...좀.. 뭐..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제개인적으로는 고기가 너무 퍽퍽함.. 새로 오픈한 가계라서 그런지 손님은 많이 있습니다. 족발맛있는집을 다녀서 그런지 제입맛에는 좀 안맞더군요.. 그리고 밑반찬은 셀프입니다. 미역국은 맛은 있는데.. 일부러 미지근하신걸로 준다고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소주를 먹다보니 국물이 필요해서 뜨끈한 미역국좀 다시 달라고했더니 주시면 서 말씀하시더군요.. 날이더워도 다음엔 좀 뜨거운 국물을좀 줬으면.. 좋..

〃 음식기행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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