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사람그리고나

추어탕과 순대국 순대국을 좋아합니다. 순대국을 좋아한다기보다 순대국 국물을 좋아하는것이지요.. 역곡남부역에서 부천역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설악추어탕이라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잠시들려서 늦은 저녁을 먹기로 하고 들렀습니다. 원래는추어탕전문점이며 순대국도 판매를합니다. 체인점이니 전국에 많이는 있습니다. 설악추어탕간판입니다. 실내는 그냥일반 식당정도의 테이블수입니다. 금요일저녁인데 테이블이 많이 차지는 않았습니다. 점심때 방문했을때는 많이 있었던것같은데 오늘은 별로 사람이 없더군요 저희가 먹은것은 순대국과 추어탕입니다. 맥주도 한병먹었는데 맥주는 3000원으로 다른가계에 비해 저렴한편입니다. 요즘 4000원 받는곳이 하도 많아서 추어탕과 순대국은 각종류별로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찬들입니다. 기본찬중..

맵고 맛있는 짬뽕을 원하신다면.. 저도 원래 제가 알던곳은 아니고 회사분때문에 알게된 곳입니다. 여기는 차를타고 이동해야하며 외진곳에 있어서 가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너무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고 가신다면 20분가량을 기달리셔야 합니다. 예약할수있으니 가신다면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짬뽕 좋아하시는분들에겐 아주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운짬뽕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며 더더욱이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는가계인데 항상갈때마다 손님이 많습니다. 건물주변이 온통 주차장이긴하나 점심시간에 밀려들어오는 손님들을 다커버를 하지 못합니다. 저녁에는 안가봐서 보르겠지만 점심시간에는 밀어 터집니다... 점심시간 풍경이며 모든테이블이 들어차 있습니다. 2층도 있는데 2층도 밀어터지는것같습니다. ..

치즈케이크샌드 퇴근하고 오는길에 오늘은 피자나 치킨이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피자를 시켜먹기로 골르기로 하였지만.. 역시 남자들은 간단한거를 좋아하나 다른이들은 그렇지가 않은것같습니다. 그래서 도미노에서 판매중인 치즈케이크샌드를 시켜먹습니다. 아래의 피자입니다. 이름만봐도 느끼함이 조금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그럼 실제로도 느끼한지.. 궁금해집니다. 피자에있는 노란덩어리들.. 바로 치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수결의 의견에따라 시켰습니다. 배달이 오고 부천심곡점에서 시켰습니다. 배달하시는분은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메일로도 할인쿠폰이 많이 있는것같습니다. 이번에도 25%할인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도미노는 방문포장하면 40%인건 다들 아실테고.. 하여튼..

갑자기 먹고싶은날 tv를 보다가 갑자기 뼈해장국이 먹고싶어서 안그래도 약속도 있고 해서 조마루 갔습니다. 부천북부역쪽에는 뼈해장국집이 많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그래도 제가 어릴때부터 그자리에서 있는 조마루 감자탕짐.. 이번에도 가게되었네요.. 한번도 여기에대해 글을 적은적이 없는데 이번에 적습니다. 조마루감자탕 간판입니다. 아마 부천사시는분들이라면 이가계는 거의대부분 아실듯.. 하도 오래되어서 저희가 시킨 감자탕 중자입니다. 이름은 뼈다귀전골로 변경해놓았더군요.. 20000뭔이며 처음엔 감자를 안줘서 변경된 이름때문에 안주는줄 알았는데 그건아니라고합니다. 조마루에 다니시면 다들아시겠지만 반찬은 없습니다. 그냥 깍두기와 고추가땡.. 조마루워 청기와가 부천에 본점이 있어서 그런지..

날이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 지금은 조금더 봄에 다가가는 시점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를 좋아합니다. 원래는 채선상이라는 브랜드를 모르고 살았지만 한...5년전?인가 그때부터 알고 살았던것같습니다. 샤브샤브쪽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샤브샤브를 갔습니다. 날도춥고 따듯한 국물이좀... 필요해서 부천에 전화국사거리 남부쪽에 위치한 채선당입니다. 체인점이고 브랜드이니 맛이 틀리거나 그런거는 없습니다. 근데 이가계는 간판이 잘띄는곳이 있지가 않아서 잘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채선당에 오시면 기본적인 반찬과 소스 육수 모두 동일합니다. 보통은 각 지점마다 약간의 맛의 차이를 보이나 채선당은 아직까지는 그런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그만큼 본사가 관리를 잘하는건지 뭐 어떤건지는 ..

신선했던 횟집 날추운데 안녕들하신지.. 이번에 강원도에서 들렸던 주문진횟집입니다. 강원도에서 회를 안먹고 오면 클납니다. 꼭 드시길바라면 저희는 이번에 주문진횟집으로 갔습니다. 바닷가에서 먹어서 그럴까요? 더욱맛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섬에서 살던 사람이라 회를 먹다보면눅눅한회가 나오면 정말 짜증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간 횟집은 신선하게 나와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www.주문진횟집.com

출출한 일요일저녁 보쌈을 시킵니다. 배달음식중에 잘하는곳을 아는곳이 없어서 배달의 민족 어플로 리뷰가 많이 있길레 한번시켜 보았습니다. 원래는 보쌈 먹으면 송내쪽에있는 각시보쌈을 가곤하는데 귀찮은 관계로 시켜먹기로함. 배달의 민족을 디지던중 헐랭이 족발보쌈으로 시키기로 합니다. 주문하고.. 한30분?정도 걸린것같습니다. 가격은 보삼 작은거 소자입니다. 23000원 입니다.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일단 무와 상추가 양이조금 적습니다. 물론 배추가 있어서 쌈이 모자르거나 하지 않지만 상추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모자를것같습니다. 음.. 메인인.. 고기는 그냥 먹을만한정도? 비계를 저는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은 했지만 비계가 많이 있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맨위에 있는것은 모르겠고 상추와 깻잎이 있습니다. ..

이런젠장!!!!!!!!!!!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제먹은 고기집인데 기억이 안난다.. ㅠㅠ 가격대비 괜찮길레 아 블로그에 올려야겠구나 생각하고 사진을 몇장찍었으나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 가계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가계이름또한 현수막으로 되어있어서 똑바로기억할수가 없다.. 이런젠장!!!!! 술이 덜깬 지금도 난 현실적이게 적어야한다. 적겠습니다... 우선 기본찬들입니다. 저중에서 가장맛있는건 김치와 고기와먹는 양파무침?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각자 자리에있는저 무침.. 달콤한게 상당히 좋습니다. 나중에 돼지 껍대기를 서비스로 조금 주셔서 살짝먹어봤는데 그것또한 괜찮습니다. 제가 괜찮다고 하는이유는 당연히 가격대비입니다. 가격이 엄청비싸다면 당연히 좋아야겠지만 위에 사진에 보시면 평..

해물요리 먹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해물요리를 좋아합니다. 물론 해물찜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해물찜을 먹으로 원래는 가는곳이 있으나 날도 쌀쌀하고 해서 가까이에있는 곳으로 갑니다. 가계의 이름은 "해물 팔팔 무쳐냐" .. 프리존 주차장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계이름이.. 좀 특이한 편이죠? 체인점이나 그런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집인것 같습니다. 가계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테이블도 몇개 되지않아서 조용히 드실분들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일반 식사류의 가격은 평균 6000 원으로 적정하고 각종 찜 요리나 탕요리는 음.. 다른곳이랑 비슷하나.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는 해물찜 작은거 27000원짜리로 시켰습니다. 밑반찬들입니다. 김치를 좋아하는 저는 역시 열무김치를 먼..

해물탕 집에선 해물탕을 부천역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죠 해물찜이 특히 맛있는곳입니다. 원래 해물찜먹을땐 청해해물탕쪽으로 가나 여기가더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해서 여기를 갔으나 값이 똑같더군요.. 38000원 부터 시작입니다. 찜은 그래서 이번엔 다른걸 먹어보자 하고 낙지전골로 선택했습니다. 중자가 가격이 17000원 좀 저렴한편입니다.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렇지 가계는 엄청 넓습니다. 테이블수도 많고 손님도 많고.. 기본찬들입니다. 기본 찬들은 맛있습니다. 특히 도라지무침?인가 하여튼 저반찬이 가장 맛있습니다. 다른반찬들도 맛있긴한데 저는 도라지가 가장 좋더군요.. 참고로 이식당은 건물에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한...10대정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으나 다른차들이 있어서 여유공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메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