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사람그리고나

시흥 다녀왔습니다. 뭐 시흥도 시흥 나름이긴하지요 땅이 너무 커서 정확히는 시흥 하중동 다녀왔습니다. 동내가 자그마해서 먹을거리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나름 먹을만한 고기집을 발견해서 적어봅니다. 북촌순두부와생고기 이게 체인점인것 같기는 한데.. 다른데서는 본 기억이 없어서 체인점인지는 잘모르겠고 먹을만합니다.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 나오면서 간판을 한방찍는다는게 잊어버렸네요.. ㅠ ▲ 보시면 고기 불판과 찌개용 불판이 별도로 있습니다. 별도로 드실수가 있으며 테이블도 있고 좌식도 있습니다. 편하신데로 앉아서 드시면 될것같습니다. ▲ 제가 여기를 적어야 겠다고 생각한 2가지 하나는 고기죠.. 물론 고기집이니 고기가 좋아야지요.. 제가 계산한게 아니고 친구한테 얻어먹어서 저게 1인분에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와일드 그릴 다녀왔습니다. 부천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가계는 캠핑형 식당인데 살이조금 있으신 분들에겐 의자가 좀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정말 이전부터 다녀오고 싶은곳이였는데 이번에야 다녀왔습니다. 가격 같은 정보는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만 검색하셔도 나오니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캠핑기분 우선 와일드 그릴은 만약 야외에서 드시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미리 예약 했습니다. 약 2시간전에 예약하니 예약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고기류는 12000원대입니다. 삼겹살,목살,갈매기살 저희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 고기는 아래도 사진을 찍어놓긴 했는데 확실히 좋습니다. 완전히 생으로 보셔도 되며 두깨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또한 맛있구요 그리고 그릴 아래 숯불을 넣어줘서 더욱 맛있게 즐기실..

원래는 이 햄버거에 대해 적을 생각은 아니여서 햄버거 사올때 사진이라던지 그런부분들은 찍지는 않았는데 와서 보니 잘되어있어서 햄버거 사진만좀 올려봅니다. 원래 이런데가 있는줄도 몰랐음.. 그냥 가서 햄버거 사오라길레 시키는데로 주문해서 사왔더니 은근 부천에선 꽤?유명한곳이더라구요? 수제햄버거? 난 수제 햄버거로 들었는데 내가 햄버거 종류는잘 몰라서 수제로 알고있습니다. 젊으신분들 4~5명정도 일하시는데 상당히 친절하심.. 그래서 다음에 먹을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방문해 보고싶은 곳입니다. 참고로 가서 드시던 포장하시던 2~30분은 기달려야 하는것같습니다. 그러니 미리 전화해서 주문해 놓으시면 빨리 가져갈수 있다고 그곳 일하는 분이 알려주심. ▲ 매일 같은 햄버거만 먹다가 수제 햄버거를 먹으니 확실히 좀 낫..

스시가 먹고싶은날. 몇일전부터 스시가 먹고싶어서 약속을 이리정하고 저리정해보아도 스시를 안먹는다하여.. 그냥 혼자 시켜먹음. 시켜먹은곳은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해서 "원더풀 숟가락" 으로 정했습니다. 어플에 평도 좋고 사장님도 정성껏 댓글을 달아 주는것으로 보아 신뢰가 많이 가서 시켜먹어봅니다. ▲ 제가 시킨건 스시락 모듬세트 12P 입니다. 가격은 12,000원 카드결제 하였음.. 직접전화해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내용물이 좀 이상하죠? 원래는"광어3, 연어3, 초새우1, 문어1, 가리비1, 소라1, 한치1, 생새우1" 이렇게 들어가는 것이나 저는 연어와 생새우를 좋아하지 않는 입이 저급한 사람이므로 초새우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위에처럼 배달이 오게됨. ▲ 메뉴는 위에처롬 조금 다양합니다. 롤종류도 많..

정말 간만인것같습니다. 참치를 좋아하진않지만 간만에 참치먹었습니다. 저같은 서민들은 조금 즐겨먹기는 부담스럽지요 그래서 아주 가끔 먹습니다. 회를 뭐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간만에 방문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가야겠다 생각했는데 먹다가 정신팔려서 사진찍는건 잊어버리고 처음에 찍었던 사진3장뿐이 못얻었네요 해향 이가계의 위치는 부천 전화국 사거리 (심곡고가) 건너편 라비앙로제 건물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계가 영업한지도 상당히 오래된곳이라 아마 아시는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 모든 참치집이 뭐 비슷하겠지만 고급 부위를 먹지 않는이상은요.. 하지만 전 고급 부위를 사줘도 그맛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일단 저는 보통만 먹습니다. 여기는 보통 가격이 2만원입니다. 물론 리필가격이구요 ▲ 보통만 먹는 저에게는 ..

자유시장 끝에 있는 또봉이 통닭입니다. 우선 처음에 이이름을 들었을때 조금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약간 귀여웠습니다. 처음엔 또봉이이가 아니고 꼬봉이라고 잘못듣는 바람에 햇갈렸네요 저렴한 통닭을 먹어봅시다. 우선 또봉이 통닭은 체인점인것같습니다. 여러군데 많이 있더군요 제가 이번에 포장을 하러 간곳은 부천 남부 자유시장 끝부분에 있는 또봉이 통닭입니다. ▲ 바로 저기에 위치해있는 통닭인데 로드뷰는 약간 잘못나온것같네요 로드뷰는 신경쓰지 마시고 위에 지도위치로 가시면 또봉이 통닭을 만나실수가 있습니다. ▲ 방문한 또봉이 통닭을 보시겠습니다. ▲ 또봉이 통닭의 가격표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또봉이통닭 8900원입니다. 그렇지만 닭은 작은 닭을 써서 양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

＃ 새해 첫 포스팅 우선 새해 복많이들 받으셔요.. 퇴원하고 두번째 포스팅이긴한데 2016년에 적는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역시 병원에 있을때 그리운게 많었나봅니다. 바로 보쌈을 시켜먹는것을보니 이전에는 원할버니 보쌈이 다른곳보다 약간 비싸서 잘안먹었는데 퇴원기념으로 원할머니에서 시킴.. 원래 27000원의 소자 사이즈이나 캐쉬백등을 할인하여 20000원에 배달을 시켰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어플을 통해 시켰는데 배달 어플에 원할머니 소사점으로 나오더군요 ▲ 원할머니는 체인점이니 역시 깔끔합니다. ▲ 고기또한 약간의 비개가 있어서 먹기 부드러운점도 있으며 2명이서 먹기는 딱좋습니다. 음식물이 담겨오는 용기또한 잘되어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간혹 일회용 용기 주는곳을보면 정말 좀 더러운곳이 많은데 좋습니다...

여기 김치찌개 좋은데? 예전에 이식당에 대해 포스팅을 한번 적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오늘처럼 김치찌개를 적은게 아니고 뼈해장국을 적었었는데 오늘 김치찌개를 한번 먹어봤는데 괸찮더군요 그래서 김치찌개를 한번더 적어봅니다. 우선 이식당은 참이맛 감자탕집이며 뼈해장국과 감자탕 뼈찜등이 주된 요리입니다. 그런데 김치찌개를 먹어보니 조금 오바해서 김치찌개 전문점보다 더 맛있습니다. [〃 음식기행] - 부천상동 참이맛감자탕 뼈해장국 부드러운뼈 ▲ 이전에 적었던 뼈해장국 리뷰 ▲ 우선 사진에 있는것은 1인분입니다. 1인분에 6천원이며 6천원에 저정도면 잘나오는겁니다. 흔히 돼지고기김치찌개라고 불르기도 합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돼지고기가 괸찮은게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얼큰합니다. ▲ 물론 김치찌개는 저녁에 술드..

나는 이돈까스 처음일세.. 일단 저는 돈까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갈일이 자주 없지만 오늘 묘소에좀 다녀오는길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아 근데 저는 왕돈까스 시켰는데.. 살다 살다 이렇게 큰 돈까스는 처음임.. 물론 내가 좋아하질 않아서 모르고 살았던건지는 모르겠으나 여태까지 본 돈까스중에는 가장 컸습니다. ▲ 바로 방문한데는 돈까스 클럽입니다. 처음에는 체인인줄 몰랐다가 집에와서 보니 체인점이더군요 ▲ 메뉴는 돈까스만 있는게 아니고 돈까스 피자 스파게티 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왕돈까스하고 까르보나라? 하여튼 뭐 그 크림 스파게티 먹었음.. ▲ 주문하고 나온 왕돈까스 입니다. 처음 보고 기겁 하는줄 알았네요.. 위에 스파게티 접시 보이시죠? 대충 돈까스의 크기가 짐작이 가실걸로 ..

떡볶이와 소주? 간단하게 소주한잔 할려고 지나다가 "오빠들이만든 떡볶이" 라는 가계를 지나게 되었는데 지나다가 우연히 안에 메뉴판을 봤는데 소주가 팔더라구요.. 그래서 약간은 신기하기도하고 새롭기도해서 들어가보기로 하였습니다. ▲ 밖에 오도바이가 있는걸로 봐선 아마 배달도 되는듯합니다. ▲ 안에는 일반 분식집처럼 생겼습니다. 술을 먹기는 약간 밝은 모습인데 조금 신선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이런 분위기에서 술을 먹어본게 하도 오랜만이라.. ▲ 뒤에 각종 술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떡볶이 집에 왔으니 떡볶이를 먹어보기로하고 셋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무슨셋트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계란찜인 계란찜은 먹을만합니다. ▲ 그리고 메인 요리인데 약간 맵습니다. 그래서 쿨피스도 같이 먹었는데.. 떡볶이 는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