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알제리전 패배 박주영언제까지?손흥민눈물

박주영에 대한 믿음이 언제까지인가..

 

오늘은 월드컵2차전인 알제리와의 경기를 치른 날입니다. 결과는 4-2패 전반전에만 무려 3골을 헌납하며 패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축구에관한 포스팅을 처음 하는듯합니다.. 월드컵이란무대가 그만큼 무게도 크고 비중도 크고 패한것에대한 아쉬움이 많이남아서 축구이야기를 적는 사람도 아닌데 적고있는듯합니다.

 

제가적는 이유도 박주영에대한 답답한 마음입니다. 인맥축구와 박주영에대한 믿음을 언재까지 국민들이 신뢰를 해줘야 하는지 알수가없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정말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박주영의 선택은 인맥축구의 끝장을 보여주는듯합니다. 이래서 국대감독은 외국인을시키라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인것같습니다.

 

 

 

박주영을 3차전에도 선발출전을 과연시킬까요?.. 뭐 인제는 개인적으로도 포기한상태이기때문에 선발출전을 시키던 말던 관심도없고 선발출전해서 골을 넣은다하여도 이미 무기력함과 무능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퍼준 상태이기때문에 벨기에전에서 골로 화답을 하더라도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지금와서 골을 넣은듯 무엇을하리오.. 홍명보감독은 인맥축구를 하지 않겠다 소속팀에서 출전을 잘하며 실전감각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국대를 뽑겠다 했지만 본인스스로 그규칙을 어겼습니다.

 

흔히 박주영선수를 "밥줘"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포항지방의 사투리로 "밥주다" 의뜻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별명이 붙은데에는 상대편 골대앞에서 흔히 주어먹기만 할려고 한다고 하여 붙여진것같습니다. 틀린 별명도 아니지요

 

 

알제리전이 끝난이후 많은 언론들은 이렇게 표연을합니다. "알제리 VS 손흥민" 손흥민은 월드컵의 첫출전인고 나이도 어린데..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들이라 뭐라고 하지는 못하고 속으로는 많은짜증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우는 손흥민이 안스러울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주영을 보면 설기현생각이 많이 납니다. 설기현도 2002년도에 월드컵당시 비난을 많이 받았던걸로 기억을합니다. 16강에서 이탈리아와의 경기때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으면서 마음고생을 덜하긴했지만 예선경기 내내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비난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많은 기자들과 국민들이 설기연을 왜 출전을 시키느냐에대한 의문점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또한 저당시에 그랬구요

 

어딘가에서 봤던 글에 의하면(100%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 히딩크감독은 설기현의 기용이유에대해 "설기현은 체력이 체격조건도 좋지만 체력이 좋은선수다 설기현은 공격수이기때문에 설기현이 움직이면 2명의 수비수가 따라붙는다. 설기현은 체력이 좋은선수라 2명의 수비수의 체력을 금방 바닥낼수있고 수비수의 공백에따른 공격의 기회가 생긴다."  이런내용의 기사인가.. 글을 본듯합니다. 박주영과 설기현이 같은 공격수로서 가장 큰차이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정환한것은 아니니 테클은 사양하시고..

 

이유야 어찌됬건.. 현재의 국대선수들에겐 절실함과 해보자고자하는 의지가 부족한듯하며.. 홍명보감독의 박주영카드는 실패가 확고한듯합니다. 예전 선배들이 그랬듯이 실력은 외국선수들에 비해 모잘라도 하고자하는 의지와 실력이못하면 노력과 땀의로 일궜던 결과물들이 현재의 국대에겐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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