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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 LA다저스 애국가 제창

백장미꽃 2013. 7. 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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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 애국가 제창


 

이번에 LA다저스 홈구장에서 신시네티와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경기이지만 한국인들간의 맞대결로 관심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시즌8승째인 류현진과 1번타자로 맹활약중인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이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이런걸기념하여 코리안데이 행사가 같이 열렸습니다.  이런거는 메이저리그가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야구구단들보면 그냥 연예인들 이슈용으로 시구만 하는데 관중이 모두같이 즐길수있는 컨텐츠가 부러울따름입니다.

 

단 2명의 선수만이있는 한국이란 나라를 위해 한국가수를 초대해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한국가수들이 제창할수있도록 한것입니다. 그이전에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군무와 격파시범도 함께 볼수있었다고하네요

 

 

 

 

이미지출처 - 네이트 뉴스

 

태연은 애국가를 티파니는 미국 국가인 Star Spangled Banner를 부릅니다. 4만8천명이 모인 곳에서 하나도 안떨고 노래정말잘하더군요 다른나라에서 국위 선양중인 두선수에게는 큰 선물과 힘이될것같습니다.

 

우리나라야구도 이런 컨텐츠를좀 배웠으면.. 우리나라에서뛰는 외국인들도 많이 있는데 그선수들을위한 배려같은게 너무 없는것같습니다.

 

 

 

 

 

티파니와 태연의 국가 제창이있던이날경기에서는 다저스가 11회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으로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신시네티와 3연전모두를 승리로 장식하였습니다. 추신수선수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좋았을건데 이번에는 조금 아쉽게 됬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 노래 잘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현진은 3연전중 등판하여 시즌9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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