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모바일 푹으로 지상파를 왜 옮긴것인지.. 불편하다.

정말 짜증나는 기업들

 

저는 KT의 인터넷과 티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건물에 KT가 들어와 있어서 지역케이블이 아닌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용중인데.. 올레 모바일도 같이 이용중입니다. 물론 다영연히 유료로 할인해서 월..2000원에 이용중입니다. 원래는 5000원인가 그랬는데 인터넷과 티비를 이용중이라서 할인이 되더군요 

 

 

 

근데 언제가부터 공지가 뜨기시작합니다. 6월9일부터는 푹어플에서 무료로 즐기라는 문구가뜹니다. 아니왜 공짜로 보던 어플도 아니고 돈내고 보는 어플인데 지상파를 다른 어플에서 봐야한다는것인지 자체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케이블체널들도 재미있는게 많이 있지만 지상파또한 중요한 채널인데 이것만쏙빼서 돈은 그대로받아 먹는다는것인지 답답합니다. 지상파보고싶으면 푹어플로갔다가.. 다시케이블볼꺼면 올레어플로 왔다가.. 뭐.. 갑이 을에게 요구하는것이니 어쩔수없이 푹을 설치하고 봅니다.

 

 

 

어쩔수없이 푹어플을 설치하고 요즘 한참 브라질월드컵 시즌이라 월드컵을 보기위해 지상파가 필요했던것인데.. 푹어플로 지상파를 틀고 시청하다보니 위에문구가 나옵니다.

 

"Live 이용권 구매하시면 실시간 방송 컨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장난하나.. 저러면서 3분만 보여줍니다. 물론 어디 회원가입하고 방법을 찾으면 볼수있는 방법을 있을것이라고 보입니다. 있으니까 올레티비에 공지 문구가 나오는것이겠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는 돈을내가 올레 모바일을 보던사람이고 자기들원하는데로 지상파를 다른 어플로 돌렸다면 지상파 방송을 아무 제약없이 바로 볼수있게 해줘야하는거 아닌지.. 정말짜증나고 불편합니다. 오늘 해지해야할것같습니다. 

 

3분 미리보기 종료가 아니고 올레티비 자체를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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