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은 뭘까?행복해지는법은?
가끔 질문을 던지곤한다. 요즘에는 행복하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단 10분도 환하게 웃을수있었으면 좋겠는데 매사가 그렇듯 그렇지 못하다. 어떤이에겐 내가하는 넉두리들이 배부른놈의 콧방귀 정도로 들릴수있을 테고 어떤이들에겐 한없이 가여운 사람이될수도 있을것이다. 언제부터 행복하지않다고 느꼈으며 어떻게하면 내가 행복하다고 다시 느낄수있는걸까? 넌 아니?
나도 가끔은? 행복해 지고싶다.
나도 가끔은 TV에서나 길에서나 책에서나 인터넷에서나 회사에서나 가끔은 그냥 일반사람들처럼 행복해지고싶다. 물론 내가보는 겉모습에서만 그렇게 보이는거라는걸 알지만 가끔은 나도 다른 이들처럼 환하게 웃고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아마 그들도 나를 보고 나처럼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나는 절대 그사람들의 마음을 이해를 할수가없으니.. 그들또한 마찬가지일것이다.
웃을수 있을때 언제든 웃어라. 공짜 보약이다. - 바이런
나도 언제든 웃고싶다. 하지만요즘 전혀행복감이 없는 삶을 살고있어서 그런지 웃음이 나질않는다. 나도 나에게 웃음이란 큰선물을 해주고싶다.
<이미지출처 - 폰테마샵>
행복이란?
모든이에게 이런질문을 한다면 답변은 비슷하다. " 지금 현재 내삶에 만족하고 욕심없이사는것" 가장이상적인 행복의 기준이다. 나도 생각은 비슷하다. 나는 지금 현재의 삶의 만족하며 살아간다. 이만에서 더오바하지도않고 그냥 이만큼으로.. 근데난 행복하지않다. 무엇때문일까? 아마도 답은 나에게서 찾아야할것이다. 다른누군가에게서 답을 찾으려한다면 난이미 행복해지기를 포기한사람이다. 다른누군가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낼수가없다. 같이 만들어갈순 있겠지만 나에게 만들어 줄수는 없을것같다.
가끔은.. 내가 시골에살때가 그립다. 그때가 왜그립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답은이렇다.
"아무 걱정없이 아무 생각없이 배가고프면 옆집에서 밥먹고 바닷가에서 놀고 평상에 누워쉬고 그만한게 어디있느냐고"
물론 지금은 성인이라. 어릴때 생각으로 살면안되지만 그래도 가끔은 저때의 마음으로 정말 있는그대로만 보면서 살고싶을때가 많다 저때는 정말로 행복했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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