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티스토리를 싫어하나?
답은 " 아니요"
나도원래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티스토리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상위노출과 검색 부분에서 티스토리보단 네이버블로그가 압도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음이나 네이트 구글에서는 그렇지않지만 적어도 네이버에서만큼은 네이버블로그가 조금더 내자식처럼 생각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블로그가 저품질로 분류가되고 흔히말하는 3페이지블로그로 전락한후 투데이는 하루 500명 뿐이안되는 블로그로 곤두박질쳐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포스팅이 몇개되지 않지만 지금보다더 조금일때는 네이버자체에서 아예검색자체가 안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검색이 되더라도 하루가지나거나 이틀이 지나거나 빨라야 4시간이 지나야 검색이 되는경우도 비일비재.. 물론 네이버블로그를 하고있었다면 이렇게까지 검색이 안되지는 않았을껍니다.
그러나 모든문제에는 답이있듯이 이부분 또한 답이있었습니다. 상위노출은 커녕 제목을 통체로 검색을해도 검색조차 되지않던 블로그가 위에 화면에 보시면 3333건중에 2등으로 올라있습니다. 헌데 그것보다 중요한건 시간 "50분전" 이부분이죠.. 네이버블로그로 포스팅을해도 30분 정도 평균적으로 소요가됩니다. 근데 50분 이전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상위에 2등으로 올라있다는거는 그만큼 블로그 지수가 올랐다는 원인도 있습니다. 올해인가 작년말인가 네이버에서 좀더 정확한 질좋은 블로그를 찾기위해 리브라 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했습니다. 아무레도 그영향이 좀있는듯합니다. 열심히적은 포스팅이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니 기분은 좋습니다.
물론 모든 포스팅은 내용이 좋아야 모든 포털들이 좋아합니다. 낚시성 글이나 복사글 광고글 은 싫어하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적으시는게 가장좋은것 같습니다.
블로거들에겐 질좋은 포스팅이 곧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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