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팟 음식물 처리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 시점 구매한지는 1개월 가량 되었으며, 구매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음식물 처리기는 보통 3가지 정도의 종류가 있습니다.
1. 미생물
2. 건조형
3. 분쇄형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하기 위해 여러 형태 장단점을 모두 확인 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분쇄와 건조가 같이 되는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브랜드들이 있는데 대부분 생김세 메뉴 구조 스펙/가격등이 거의 비슷해서 어떤거를 구매할까하다가 "만개의 레시피" 쇼핑 사이트에서 31만6천원에 공동 구매하길래 클레버팟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해당 제품류의 보편적인 가격대는 36만8천원정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4L)기준
뭐 박스 포장되어 있는거야 일반적인 전자 제품 포장과 동일 합니다.
처음에 쉘퍼 제품과 고민을 많이 했던게 뚜겅의 분리형이냐 일체형이냐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분리형은 왠지 관리 하기 힘들것 같고 열고 닫을때 불편할것 같았으나, 결론적으로는 분리형을 선택하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음식물을 돌리고 나면 뚜껑에 음식물 관련 이물질이 자주 묻습니다. 청소해야할 일이 상당히 많음.
활성탄이 들어간 필터이며 여분이 1개가 더 있습니다. 필터만 따로해서 팔기는 하는데 굳이 그럴필요는 없을것 같고 인터넷에서 활성탄만 따로 구매하여 채워넣는게 더 이득일것 같습니다.
약 1개월간 이것저것 다 분쇄 해봤습니다. 닭뼈, 기름진거, 죽, 일반 음식쓰레기등 테스트 삼아 다해 봤는데 죽은 정말 아닌것 같고 기름진 음식도 왠만하면 안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뼈를 분쇄해도 된다고 광고에 있어서 닭 뼈 모두를 넣고 돌려봤는데 잘됩니다. 기스도 안나고 뼈처럼 딱딱하고 날카로운 부분이 있으면 기스가 많이 발생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기스는 보이지 않고 잘 분쇄 됩니다.
죽은 줄어드는 느낌이 아니라 죽분량 그대로 묵을 만드는 느낌이니 죽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냉동실에 얼려뒀던거 풀로 넣고 돌려봄
결론적으로 보면 저거 사고 나서 음식물 쓰레기를 아직까지 한번도 안버렸네요.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되고 분쇄기로 할수 없는 음식물쓰레기만 따로 모았는데 1개월간 아직 2L 20%정도밖에 안찰정도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고열을 기반으로 되는 제품이다보니 전기세에 대한 고민이 살짝 있기는 하나 공식적인 전기 요금은 하루 4시간 사용시 6,530원(누진세 미적용시) 정도 나온다고 하니 그리 큰 걱정 없이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1개월간 사용한 후기는 일단 만족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관리에서 자유로워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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