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기행

난지캠핑장 개인적 후기 요금정보 안내

백장미꽃 2019. 12. 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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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 블로그를 거의 접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다시금... 그간 해온 게 아까워서 운영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스타트로 난지 캠핑장 개인 후기를 올리려고 하는데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월에 방문하였으며 거의 한 4~50일 후에 글을 적는것 같습니다. 야외는 밤이 되면 새벽에도 춥습니다. 꼭 옷은 든든하게 입고 가시길 바랍니다.

 

난지캠핑장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 너무 많은 글들이 있어서 자세히 적는다기 보다는 생각나는 것만 적겠습니다.

 

 

 

이용요금표인데 자세히 보이지 않아서 표로 적어 두겠습니다.

 


캠핑
4인 가족형 텐트 4인용 33,000원
6인용 케빈 텐트 6인용 45,000원
몽골텐트(중) 4~6인용 40,000원
몽골텐트(대)A 6~10인용 50,000원
몽골텐트(대)B 8~12인용 60,000원
몽골텐트(특대) 10~20인용 70,000원

대여 용품

 

그릴 (중) 9,000원
그릴(대) 13,000원
그릴(특대) 26,000원

 


 

기타 대여용품
이동식 그늘막 20,000원
테이블 4,000원
의자 2,000원
침낭 5,000원
모포 3,000원
매트 2,000원
버너 3,000원
아이스박스 5,000원

 

 

 

일단 저희는 텐트를 빌렸는데, 오래된거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시간도 많이 지나긴 했지만 텐트 빌리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고 텐츠를 치고 노는 게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기가 잇는곳도 잇고 없는 곳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가시길 바라며, 하나 좀 놀란 것은 매점에 캠핑에 관련된 모든 물품을 다 팝니다. 장작도 1만 원에 팔고, 몸만 가서 매점에서 구매해가지고 하셔도 캠핑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금지급기도 있음

 

 

 

 

처음이라 그런지 기대했던것 보다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모든 게 구비가 되어있어서 캠핑이라기 보단 캠핑처럼 해놓은 식당에 온 느낌? 그렇다고 술이 맛없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외부에서 먹으니 술맛은 좋으며 국가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을 다음에 또 간다면,, 음.. 난지보단 난 다른 곳을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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