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 하고 구매했습니다. 소파라곤 그냥 푹신한것만 쓰다가 거금 100만원을 들여서 한샘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뉴프라임 리클라이너 제품이며, 284cm 제품입니다. 기존것보다 약 80cm정도 길어졌을 뿐인데 왜이렇게 커보이는지..
┃ 한샘 뉴 프라임
해당제품은 양쪽에 전동 리클라이너가 장착된 제품이며 100%는 아니고 일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천연 면피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2015년에 최초 출시하여 기타 부분이 지속적으로 수정되면서 현재까지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허니모카 색상입니다.
▲ 앞에있는 무빙테이블은 이번에 이벤트 한다고 같이준 제품.
▲ 제가 소파에대해 지식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자세한 내용은 적지 못하지만, 알고 있는 내용만 적겠습니다.
최초 구매시 소파는 배송일 지정이 안되고 해피콜을 받을때 배송받을 날짜를 협의하게 됩니다. 배송은 2분이 오셔서 조립후 처리를 해줍니다. 조립은 2~30분정도면 종료되고 조립후에 기존에 사용하던 소파나 의자는 버려줍니다.
▲ 이제품은 자체에 전기가 들어가기때문에 양 사이드에 USB포트를 가지고 있고 리클라이너 조작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디자인은 소파 디자인이 거의 비슷해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새것이라 그런지 쿠션감보다는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 리클라이너가 최대로 펼쳐졌을경우 사이즈는 160cm로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는 않습니다.
▲ 리클라이너 동작 영상인데 기사님이 말씀해 주시길 다리부분은 무게 하중을 많이 버틸수가 없어 리클라이너를 펼쳐놓은 상태에서는 다리부분으로 이동을 하지 말것을 권고 합니다. 또한 모든 작동은 앉은 상태에서 작동 할것을 권고 합니다. 아마 사람이 앉은 상태가 아니라면 가죽의 마찰 때문에 손상이 생길수 있어서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 리클라이너를 펼쳤을때 하단부분의 모습인데.. 딱 보기에도 하중을 많이 버틸수가 없는 구조 입니다. 당연히 다시 넣어야 하는 부분때문에 기둥이나 그런것을 세울수가 없으니, 하중을 많이 못버티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니 사용후엔 원상복구 해놓으시는게 오래사용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 하나 걱정되는 부분은 단순히 쿠션이 아닌 기계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고장이나, 녹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것은 사실이나.. 한샘이라는 브랜드가 있기때문에 차후 A/S 부분에서 잘 처리가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100만원이라는 많은돈이 들어가긴 했지만 향후 10년은 사용할것으로 보여서 사용중에 다른 문제만 발생되지 않는다면 만족하면서 사용할것 같습니다.
'〃 리뷰 >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툴앤툴 네오스틱 T1 무선청소기 8년만의 구매 (0) | 2019.02.17 |
|---|---|
| 아베다 샴푸 인바티맨 외 5종 사용 후기 모발 관련제품 (0) | 2019.01.17 |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이니시아 제품 살펴보기 캡슐형 (1) | 2018.09.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