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기행

부천 귀한족발보쌈 귀족보쌈 날만안더웠어도..

백장미꽃 2013. 8. 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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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더운날엔 족발?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뭘먹을까하고.. 귀족보쌈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닭갈비집이 있던 자리인데 새로 오픈했습니다. 가계에 들어가느 새가구 냄새가 많이 납니다. 밖에서 시식회도 하고있습니다. 요즘에는 친구놈이 시원한데로 가자고 해서 갔는데.. 후회했습니다...좀..

 

 

 

뭐..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제개인적으로는 고기가 너무 퍽퍽함.. 새로 오픈한 가계라서 그런지 손님은 많이 있습니다. 족발맛있는집을 다녀서 그런지 제입맛에는 좀 안맞더군요.. 그리고 밑반찬은 셀프입니다. 미역국은 맛은 있는데.. 일부러 미지근하신걸로 준다고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소주를 먹다보니 국물이 필요해서 뜨끈한 미역국좀 다시 달라고했더니 주시면 서 말씀하시더군요.. 날이더워도 다음엔 좀 뜨거운 국물을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이 밑반찬들인데.. 미역국, 상추, 양배추,무채,부추 이렇게 나옵니다. 떨어지면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그리고 2명이서 가가지고 소자를 먹고싶었는데.. 중짜리부터있습니다.. 28000원...

 

 

 

 

새로 오픈한 가계라서 살짝 내심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저희에게는 별로였던것같습니다. 일단 새로 오픈한 가계라서 그런지 니스 냄새나 새가구 냄새가 많이 납니다... 밑반찬도 그닥.. 맛이없구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족발이좀.. 별로입니다. 제입맛만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아마 다음에는 잘가지 않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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