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기행

부천역 파스타집 밀루유떼 다녀온 후기

백장미꽃 2013. 8. 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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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밀루유떼


 

밀루유떼 부천역점 다녀왔습니다. MMC건물3층에 위치하고있으며 메가박스 영화관 건물입니다. 파스타가 먹고싶다고하여 다녀왔는데 저는 남자라 그른지.. 파스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1개층 전체가 밀루유떼로 이루어져있어서 상당히 넓습니다. 식사하는 공간또한 전부 칸막이로 가려져있어서 다른 테이블과 마주친다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들어가시면 메뉴판이 2장이 있는데 하나는 식사류쪽이고 하나는 음료나 와인 쪽메뉴판입니다. 저희가 시킨거는 피자 + 파스타 + 음료 + 후식 으로 되어있는 셑트 메뉴 인데 34900원 입니다. 참고로 피자한판에 17000~19000원 입니다. 엄청 비쌈.. ㅡㅡ;;

 

파스타는 11000~14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 비싼것같습니다. 여기

 

 

 

 

 

아래 사진처럼 보시다시피 모든 식사하시는곳이 칸막이가 쳐져있습니다. 독립된 공간이라 이야기하시거나 하시기에는 좋습니다. 테이블마다 벨이 있어서 직원들 호출하기는 편함..

 

 

 

 

 

 

주문을 하고 기본으로나오는 메뉴인데.. 빵하고 셀러드.. 그리고 소스.. 저소스 갠적으로 별로임.. 기름 둥둥떠있고 그냥 일반적인 빵소스로 줌 줬으면 하는 바램이.. 빵은 그럭저럭 괸찮은데 샐러드는 뭐..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맛있다고 하기에는 좀.. 약한것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샐러드인데.. 양도적고 과일도 별로 없어서 좀.. 실망스러움..

 

 

 

토마토크림 해물파스타 입니다. 맛은있습니다. 그런데 양이좀 적습니다. 해물은 새우 쭈꾸미 오징어 정도 보입니다. 쭈꾸미도 아주 조그만거.. 가격대비.. 좀 양도적고 해물도 적은것같아서 좀 실망임.. 니다. 근데.. 맛은 있습니다. 다음엔 양도좀 늘려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내입맛이 싼것인가.. 아니면 화덕피자랑 잘 안맞는것인가..구운 소고기를올린 토마토피자인데.. 이름은 지금 기억이안남 ㅠㅠ 아무래도 저는 이런 레스토랑에서 먹는 피자랑은 잘안맞는것같습니다. 저는 그냥 일반 피자집에서 파는피자가 더 좋음.. 좀 씁씁할다고 해야하나.. 퍽퍽한 맛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는 못먹었습니다. 다음번엔 피자말고 파스타만.. 18000원 가량 하는 피자인데 크기도 작고.. 좀.. 안맞음.. 나랑

 

 

 

밀루유떼에서 젤맛있었던거 저 피클 피클은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음.. 칭찬해주고싶습니다. ㅎ 저거랑 파스타도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는거

 

 

 

 

 

결국에 핀자는 다못먹고 반정도 남아서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파스타집을 많이 다니지는 않는사람인데 가끔 가기는 갑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에는 좀 가기에는 아깝습니다. 좋은부분도있고 맛있는 부분도 있고 분위기도 좋긴하지만 이가격까지 해야하나? 하는 그런생각이 드는 가계 물론 여자분들에게는 아주 잘맛는 입맛이겠지만 저처럼 남자분들에겐 추천해드리고 싶진않네요 ㅎ 물론 여자분이랑 같이가니깐 가시겠지만

 

아무튼.. 부천역에 간만에 파스타먹으로 밀루유떼를 간 자그마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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