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리니지2의 추억

백장미꽃 2013. 8.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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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의 추억


 

지금 봐도 게임은 잘만들었구나 싶을정도입니다. 제가 막군대 전역할때쯤 오픈베타를 시작하여서 전역하고 한참 열심이 했더랬죠.. 저때의 1등 직업은 프로핏..! 제케릭도 프로핏 이였습니다. 가끔 저때 운영하던 까페를 들어가서 보곤하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곤합니다. 투렉오크야영지에뛰어가서 외치기로 파티구하고 디온에서 기란성까지 텔비 아까워서 30분걸려 뛰어가기도하고

 

 

 

코어 레이드 할때의 장면입니다. 저때가 아마 클로니콜1도 나오기전으로 기억을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랩이 60렙일때이니깐.. 아마 리니지2초창기를 기억하시는분들이 아니시라면 모르실겁니다.

 

 

 

혈원들 정모할때 모습입니다. 저때의 아이템들은 다 생긴것부터해서 거기서 거기인듯합니다. 아마 저때 지존이 싸울아비 장검 카타나이도 종류였습니다. C급 무기였었습니다. 그후에 B급이 풀리고 다마스커스?검인가 엄청나게 그거 갖기위해 놀력했었던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저때는 드워프 키워서 드워프마을에서.. 그뭐지 뭔 작업하는것도 있었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오토케릭들도 정말 많았었는데 ㅎ 드워프케릭의 50%정도는 오토였던것같네요

 

 

 

원레 11섭에서하다가 25섭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이전해서 아덴이랑 다팔고 다시 사와서 25섭에서 다시 키울때인데.. 지금도 기억하는게 29렙때인가 싸울아비 장검을 1420만아덴이였나 주고 샀던것같습니다. 저당시에는 싸울차고있으면 거의 지존 급이였으니. ㅎㅎ

 

가끔은 저때향수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요즘 게임들을해보면 그래픽은 화려하고 좋으나 저때처럼 온집중을 게임에 할수있게 했던게임은 없는것같습니다. 물론 저때가 3D RPG로는 리니지2가 거의 지존급으로 잘나와서죠

 

저때의 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저때의 추억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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