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마음이 너무 힘들때

백장미꽃 2013. 10.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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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사람이 이리 많은건지?


 

저는 가끔 유입경로를 보곤하는데 볼때마다 눈에 띄는는건 "마음이 너무 힘들때" 이 검색으로 들어오신분이 많다는거다. 내가 답답한 마음에 적었던  글로 인해 검색이 되서 들어온는분들이다.

 

2013/07/04 - 삶이 지치고 힘들때 명언 나에게하는위로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가끔 저키워드를 볼때면 정말 힘들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건가..? 하는 생각이든다.

 

 

어제의 유입 키워드인데 3번째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마음이 너무 힘들때" 이다.

 

도대체 저걸 검색하는 사람은 무엇때문에 힘들어서 검색을 한것인지.. 궁금하다.. 물론 나또한 힘든부분들이 많아서 글을적고 했지만 그사람들이랑 나랑은 서로다른 이야기 때문에 힘들다는것이다.

 

하지만 공통점은있다 이야기는 다르지만 "힘들다는거"

 

마음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마 서로 각기다른 곳에서 힘들다고 생각할것이다.

 

회사에서 또는 학교에서 또는 가정사나 연예사나 서로다른 이유때문에 힘들어하는것같다.

 

하지만 어떤 이유 이건간에 힘들다는 생각은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점이다. 나또한 지금 생각하는 내마음들을 어떻게 정리하기가 힘들다. 답답하면 글을적곤하지만 적을때만 잠시.. 그리곤 곧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지금도 그렇듯, 내생각과 내마음을 우선적으로 이겨내야 하며 그걸 먼저 해결하지 못하면 상대방의 입장을 들어줄 준비가 안되어 있는것이다. 내 마음이 편안해야 상대방의 마음도 편안히 들어줄수잇는것같다. 힘내자..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 에우리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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