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언제부터 였을까?

백장미꽃 2013. 10. 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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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이러지..?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풀수가 없네.. 자꾸만 마음이 엉켜가는 느낌이다.

 

어떻게하면.. 이 답답한 마음을 좀 풀수있을지.. 눈물을 흘려도 술을 먹어도 자꾸만 삐뚤어져버리는 내가 보이는것같다.

 

 

이미지출처 - 배경화면 어플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것인지.. 너가 너무한건지.. 너무하단 생각을 하면서 그부분을 해결하지못하고 자꾸 답답한 마음에 속상해하기만하는 내가보이는것같다.

 

방법이 없는거니? 정말?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되는거니?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거니?

 

가끔 너무 답답할땐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또한 기준을 잡아야하나 그런 내가 자꾸 삐뚤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언제부터 였을까? 너와 내가..

언제부터 였을까?..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아간다는거는 너무 많은 시간이걸리지 않을까? 나때문일까? 나때문에 이렇게 된걸까?

 

모든게.. 나때문인거야?

 

글을 적는다는건 내가 많이 지쳤다는 소리다. 그렇다고하여 포기할수도 다시 돌릴수도 어떻게 할수있는방법 또한 안보인다.

 

나는 많은걸 기대한게 아니였는데.. 하지만 그게 다른이에게는 틀리게 다가온걸까?

나의 생각과는 틀렸던걸까?

 

모든 불만과 신뢰와 화애는 대화로부터 시작이된다.

대화로 쌓인 오해는 대화로 풀수가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대화마저 닫혀버린게 너무 아쉽다.

 

오늘도난 닫힌 대화처럼 닫혀버린 마음이 안타까울뿐이다.

술잔에 마음을 기댄다는건 "언제부터 였을까?.."  라는 아쉬움이 만들애낸 행동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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