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iPhone 아이폰7 매트블랙 리퍼폰 구매기

!! 첫 iPhone

드디어!!!! 아이폰을 샀습니다. 그게뭐.. 대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에게는 아이폰 한번쓰는게 한번의 결정이 어려워 항상 못사다가 이번에 샀습니다. 아마 CJ에서 행사를 하지 않았으면 값떨어지기 기다리다가 "아 인제 살만한 가격이다.. "라고 생갈할때쯤 아이폰9이 나올것입니다.

┃ 매트블랙

색상은 가장 맘에들었던 매트블랙으로 구매, 물론 기간통신사쪽으로하면 128G가 아직도 80만원대정도 합니다. 그래서 알뜰폰 CJ로 이동했습니다. 아이폰 하나보고 지금까지는 후회 하진 않습니다.

▲ 할부원금, 299000원에 구매, 단, 리퍼폰입니다.  

리퍼폰이라는 부분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으나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지금이 10월말인데 7월  생산 제품이더군요. 박스또한 아이폰 100%세제품과 동일하게 밀봉되어서 옵니다. 혹시나 있을 불량확을을 확인하기위해 오만부분을 다 뒤져보았으나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 아이폰을 쓰기전에도, 아이폰의 관련자료를 찾아보고 주위에서 구매하면 한번씩 만져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였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윈도우같고, 아이폰은 리눅스 같습니다. 정말 간결하고 깔끔하게 구동이됩니다.

▲ 아이폰을 구매하기 가장 망설였던 3가지의 이유.

1. 3.5파이 이어폰단자 제거

2. 삼성페이

3. NFC 티머니

▲ 3가지때문에 많이 고민했으나 3.5파이는 젠더 등으로 대처가 가능하며, 티머니는 어짜피 기존 갤럭시 s6도 가지고 다닐꺼여서  그폰으로 사용을  하기로 했습니다. 몰랐는데 티머니는 유심이 죽어있어도 wifi잡고 충전하고 핸드폰의 데이터가 안되어도 정상적으로 찍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가장아쉬운점은 삼성페이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어쩔수 없이 애플페이가 나올때까지는 기다려야 할것같습니다.

▲ 확실히 디자인은 아이폰입니다., 그런데 케이스만 끼우면 이상하게 저렴한폰으로 보입니다. 케이스가 없는 상태에선 디자인은 갑오브갑인듯.

▲ 앞으로 아이폰을 샀으니 블로그에 많은 아이폰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올것으로 보여집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신기하다고 했었던 홈버튼.. 정말 신기했음.. 분명히 버튼식이 아닌데 버튼을 누르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버튼을 세게 누를려고 하는 동작을 하게됩니다.  햅틱 반응으로 아래부분에서만 미세한 진동으로 버튼을 누르는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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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핸드폰

▲ 금일 구매하자마자 계속 쓰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와 친구였던 나는 아직 아이폰사용에 많이 어려운 부분들도 있으나 그모든것을 감안하고 사용하고 싶은 아이폰이네요, 이렇게 기분좋아서 글적다가 몇달후 오류가 나오면 욕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마음에 듭니다.  특히 구동 능력,.  앞으로 아이폰 기능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