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없이 키운 새우항 새우항을 만들어 새우들을 키우면서 처음 했던 고민이 환수와 청소 문제였습니다. 환수는 그렇다치고 청소를 한다는게 깜깜했습니다. 새우들을 일일이 잡기도 힘들뿐드러 잘못잡다간 다리고 뭐고 다 부러질것만 같은.. 생각? 들때문입니다. 근데 지금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열대어도 마찬가지로 물이 잘잡히면 환수나 물갈이등이 없어도 잘키울수 있듯이 새우도 그런듯합니다. ▲ 제 새우어항인데.. 이끼들이 장난이 아니죠?.. 처음에 한.. 15~20마리 정도로 시작했던게 지금은 대략 어림잡아.. 100여마리 정도 되는듯합니다. 여기저기 안보이는 애들이 많아서.. 수초들 또한 조금씩 있던게 자라서 어항의 반을 채워 가는듯합니다. ▲ 바닥부분을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바닥을 뒤집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