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생활

구피출산 징후 첫출산

백장미꽃 2013. 9. 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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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의출산


 

얼마전에 플라밍고2쌍을 입양해왔습니다. 암놈2마리다 임신한상태여서 이번에 출산을 하였습니다. 임신한상태에서 와서그런지 스트레스를받아서 그런지 죽어서 나온아이들이 3마리정도 있습니다. 출산할때쯤엔 스트레스를 주면 안되는데 저같은 실수는 하시지 마세요 ㅠㅠ

 

 

 

지금 부화통에는  안시치어들이 자라고 있는터라 구피들을 자연부화 시킬까하다가 그래도 처음 출산이라 산란장을 한나 급조해서 만들었스니다. 피트병을 위아래로 잘라내고 아래는 스타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아이는 아직 출산을을한 다른한마리인데 치어들 눈동자가 보입니다. 곧출산한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사진을찍고 몇시간 지난후에 보니 출산을 시작하고있습니다.

 

구피는 출산이 임박하면 위에 화면처럼 치어들이 구피의 항문쪽이랑 거의 가깝게 나오게됩니다. 저렇게 되면 출산이 2틀정도 안에 출산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급조한 부화통으로 만들다보니 일부로 물을 순환하게 할려고 위에부분을 물속에 조금 넣어놓았는데 치어들이 몇마리가 밖으로 나왔더군요 치어들이 어디있을까요? 자세히 보시면 보입니다. ㅎㅎ

 

 

 

 

사진을 자세히보시면 치어한마리가 나오고 있는모습이 보이실겁니다.

 

구피의 출산은 몇번경험하시다보면 아실겁니다. 보통 출산의 증상은 항문쪽이 L자로 생기며 치어들 눈이 보입니다. 종류에따라 안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밥을 잘 먹지 않습니다. 치어들이 항문쪽으로 아주 가까이 붙어있다면 출산이 임박한겁니다.

 

아무쪼록 치어들 많이 건강하게받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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