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은노래 어땠을까? 아무생각없이 전화를 걸다가 수화기에서 흘러나온다.. 어땠을까? 어땠을까? 어땠을까? 노래의 내용은 이별에 대한 내용이긴하나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있다가 어땠을까? 듣고나니 아.. 정말 어땠을까? 하는생각이든다. 내가만약 그때 이선택을 했더라면 이렇게 했더라면 반대래생각했더라면 많은 이해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이노래는 싸이의 6집 강남스타일 앨범에 수록된곡이다. 그런데 어디서 흘러나온건 들어본것 같긴하나 정식으로는 오늘 처음 들어봤다. 근데 노래가 너무 좋다. 지금 내가하는생각 ... "어땠을까?" 정말로 궁금하다. 1년전에.. 2년전에. 혹은.. 아주 오래전에 내가 나를 조금더 잘 알았더라면 지금은 어땠을까? 싸이 -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