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사람그리고나

1년된 면도기.. 제가 이모델을 산지도 1년하고도 반년이 조금 안되는것같습니다. 모델은 필립스 HQ-7310 인데 원래 전에는 싼 중국제품을 썼었는데..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뭐.. 다들 아시다피시 면도기부분에서는 필립스 빼면은 시체지요.. 그만큼 필립스의 브랜드 값이 큽니다. 그래서 저도 필립스를 사고 싶긴했지만 좋은제품들은 워낙 가격이 비싸서.. 좀싼걸로.. 보급형제품으로 샀습니다. 제가살때가 67000원 정도 줬으니깐 지금은.. 좀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전자제품 쓰면서 잘 찬양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왜 사람들이 면도기만은 필립스를 쓰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1년넘게 지난 지금도 면도를 하면 부드럽게 잘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완전히 깔끔하게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뭐 ..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제품인것같습니다. 모토로라 스타텍2 아마 저와 같은 세대시라면 스타텍에대한 파급효과는 정말 어마어마했었던것같습니다. 스타텍, 레이져, 크레이져 아마 저 3개의 제품을 판매할때가 모토로라로서는 전성기가 아니였을듯싶습니다. 스타텍은 지금도 고가에 중고품이 판매가 되고있으니 그에대한 소장가치는 이로 말할수가없습니다. 그후나온게 스타텍2 아래사진이죠.. 저도 저제품을 중고로사서 썼던 기억이있습니다. 스타텍을 쓴이유는 딱두가지죠.. 스타텍만의 벨소리, 폴더열때 딱딱 소리 그두가지가 정말 매력이있었던것같습니다. 지금은 제품이 없어 사진을 못찍어 놨지만 레이져도 좋은 제품이긴하지만 저는 크레이져를 더 좋아했었습니다. 검은색 크레이져.. 폴더를 딱열고 전화받을때 그그립감이랑 간지? 그런부분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