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영화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가면 재미없음

백장미꽃 2014. 10.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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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괸찮길래..?


 

원래 이영화는 관심도없고 그리 보고싶지도않은 영화였습니다. 근데 평점도 괸찮고해서.. 보게되었는데 극장에서 봤다면 조금더 재미는 있었을것같긴하나 너무 정석으로만 흘러가는 범죄영화 같다는 느낌밖에는 안듭니다. 뭐 크게 반전도 없고 

 

 


끝까지 간다 (2014)

A Hard Day 
8.6
감독
김성훈
출연
이선균, 조진웅, 신정근, 정만식, 신동미
정보
범죄, 액션 | 한국 | 111 분 | 2014-05-29
글쓴이 평점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이선균은 어머니의 장례식날 급한 연락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차량을 몰고 가게되는데 개한마리를 피할려다가 사람을 치게됩니다. 그사람은 그리고 이선균은 뺑소니를 택하게되고 시신을 엄마와함께 묻습니다. 하지만 그내용을 아무도 모를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있는사람이 있습니다. 조진웅이죠.. 이렇게해서 조진웅과 이선균의 대결구도가 시작되고 조진웅은 자기 금고의 열쇠때문에 이선균이 친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선균은 나중에 자기가 치여서 죽은게아니라 조진웅에 의해 죽게 되었다.. 라는 뭐 그런 시나리오입니다.

 

 

 

 

 

이영화에는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2가지 장면인데 하나는 이선균의 동료인 정만식이 죽는장면.. 그냥 딱보고있으면 죽겠구나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4초후에 죽습니다. 정만식이 타고있는 차량을 너무 구형차로 해놓아서 이선균이 나가고 정만식 혼자있을때 죽겠군.. 하니 죽습니다. 누구라도 다알것같습니다. 이런건..

 

그리고 마지막에 조진웅이 물에 빠지게되는데.. 범죄자인데 또 살아나서 오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면 또 살아나서 옵니다. 아무리 범죄자라고 마지막에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지만.. 범죄자가 무슨 슈퍼맨도 아니고 물속에서 그리 오래 차에 갇혀있다가 나오는데 멀쩡히 살아온다는것 자체도 우끼고 폭탄이 터져서 빠진건데.. 좀 어이없음

 

 

 

 

 

이영화가 네이버 평점을보니.. 8.9점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정도의 평점을 받을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기는 하나 몰입도가 좋은 영화는 아닌듯합니다. 단, 2000원 주고 봤는데 그돈은 아깝지는 않습니다.

 

평점만 보고 너무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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