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그렇다.. 실망할것같으면 잼있다..
이영화도 그렇습니다. 실망할것같아 안보려고 했지만 친구2를 보고 너무 실망해서 볼까말까하다가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냥 한번보았습니다. 근데 잼있습니다.
지금뉴스를보면 동창생이더 인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사람들 눈은 똑같나 봅니다.
일단 이영화는 김유정이 아주 많이 나올줄알았습니다. 탑이 김유정을 보호하는 내용인줄알았으나 보호를 하긴하나 큰비중은 없습니다. 그런 내용은
내용은 탑의 아버지는 간첩이면 한국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마지막으로 남한에 있는 간첩 할머니의 포장마차에서 마지막으로 밥을 먹고 북한으로 올라가기위해 부두로 갑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죽게되죠..
그리고 탑또한 간첩으로 남한에 보내지게 됩니다. 고아원으로 가게되여 미리 내려와있는 간첩들에게 양아들로 가게됩니다.
여기서잠깐.. 한예리 양입니다. 정말 영화하고도 잘어울리고 연기도 잘하고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김유정과의 내용이 많은줄 알았으나 한예링양과의 내용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학생으로 나오며 발레를 하고싶어 하는 학생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게되고 탑이 나중에 찾아가서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위험에 빠지게되죠.. 처음에는 잠깐나오다 안나오는 조연인줄 알았으나 그게아니였습니다. 제목이 왜 동창생인지 그때서야 알았죠..
탑은 간첩생활을하면서 학교에 다니게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괴롭히는 애들을 처음에는 당해주나 나중에는 한방 때려?줍니다. 그리고 탑에게 내려온 지령은 다른세력의 기술자를 없애라는 지령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거의 죽일뻔하지만 보는눈이많아 죽이지는 못하게됩니다.
국정원 직원으로 나오는분 윤제민씨입니다. 큰 임팩트가없어서 기억에 남는건없으나.. 좀좋은?국정원 직원으로 나오는것같습니다.
학교생활하는게 나오는데 한예리 양은 정말 케릭터 잘맞는듯.. 탑또한 살을뺀건지 고등학생처럼보입니다. 외모는 한예리양도 그러고
탑또한 양아들도 들어간 약국이 상대편기술자한테 당하고 탑과 1:1로 싸우게됩니다. 싸우는 장면또한 어색하거나 그런게 없이 정말 액션잘하고 정말 싸움잘하는 기술자들끼리 싸우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북한에서 자신을 보낸 사람이 한국으로 내려오게 되고 탑에게 360억인가 되는 물품을 받아갈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탑의 동창생인 한예지양을 납치합니다. 탑은 구하러가고 총격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구하게되죠 하지만 탑은 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서로이름이 같은 동창생과 동생이 만나게됩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더욱많으나 여기만적고 일단 영화를 보시면 후회는 없습니다. 액션드라마 장르이긴하나 정말 실망할것같았던 영화가 재미있는 영화로 반전을 줍니다.
후회는없으실것같습니다. 잼있게 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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