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서 봤으면 후회했을만한..
집에서 보기를 다행입니다. 극장가서봤다면 돈이 조금 아까울번했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하도 유명하니 뭐 스토리는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이영화를 보고 가장 드는생각에 조금 낮간지러운 장면들이 보입니다. 몸이 막 .. 움츠려들게 만드는 뭐그런.. 이상한곳에서 감동을 찾으려고 하는듯합니다.
▲ 이영화를 보면서 왜 이영화가 개봉이되고 한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지 알겠더군요..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면압니다. 이래서 한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있구나.. 하고
▲ 트랜스포머4에 나오는 로봇들은 뭐.. 그리 신기해 보이지도 않으며 이미지에 보시다싶이 로봇을 조금 견고하게 만들어놓은 느낌 뿐이 안듭니다. 많은 전투신을 홍콩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조금 이상합니다.
▲ 전체적인 영화를 보고난후에 드는생각은.. 한 중학생용 공상과학 영화 뭐 그런느낌입니다. 조금더 어른들도 공감할수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했으나.. 아이들의 생각에 맞춘건지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아이들이보는 로보트 태권v 같은 느낌입니다.
▲ 영화를 보고 하루가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영화에서 인간들은 뭘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로봇들이 지구에서 쌈박질 하는느낌.. 그것뿐이 기억이 안나네요
▲ 저처럼 2천원주시고 그냥 보실려면 보시고 큰 감동이나 재미는 없습니다. 그냥 멍하니 로보트들 싸우는거 구경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재미는 없으나 그렇다고 크게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참 희안한 영화지요..
나중에 TV에서 방영하면 보셔도 뭐 큰무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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