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영화 역린후기 케릭터의 성향이 아쉬운..

백장미꽃 2014. 6.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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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려는자? 죽이려는자?

 

역린의 리뷰를적기전에 KT관계자님들 올레티비에 인제 300제국의부활좀 4000원으로 내려주세요 소장 하고싶지도않은데 소장용으로해서 비싸게 받을려고만하지마시고..

 

일단 이영화는 큰기대는 안했습니다. 딱 그만큼만 잼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일단 영화의 내용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이유중에 하나는 옛날 시대의 말들중에 못알아 듣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게 아래 자막으로 어떤의미라는 해석이 없다보니깐 영화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역린 (2014)

7.4
감독
이재규
출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정보
시대극 | 한국 | 135 분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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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또하나 .. 좀 놀랬던것은 한지민.. 처음에 한지민이 나오는걸 모르고 봤는데 한지민이 나오길레.. 계속보다가 진짜 한지민 맞나?그런생각이 듭니다. 항상 청순한 이미지로만 나오다가 악역으로 나오다보니 조금 적응이 안됩니다. 한지민은 분명히 악역으로 계속 하는데 마음속에는 "저러다가.. 착한사람으로 반전있는거아냐?" 그런생각이듭니다.

 

 

 

 

 

영화에서 조금 아쉬웠던점 두가지는 호위무사와 그..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구선복으로 나오는 장군.. 이두명의 케릭터가 좀 .. 비중이 좀 이상합니다. 호위무사는 마지막에 뭔가를 보여주고 진한 감동을 주던지 배신을 하던지 그럴것같았지만 아무것도 없이 현빈의 어머니만 구합니다. 그리고 구선복 장군또한 현빈의 적으로 있다가 현빈의 말에 바로 넘어와서 싸우는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한번나오고..

 

 

 

 

 

일단 영화의 줄거리는 100%이해를 못해서 뭐라고 못적겠는데.. 연기자들의 연기는 잘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연기자들의 연기는 좋은데 영화는 뭔가 이상한느낌?

 

 

개인적으로는 영화관에서 보기는 조금 아까운듯한.. 그런영화입니다. 현빈도 연기를 못하는건아닌데 목소리가 왕의 이미지랑은 조금 안맞습니다. 역린에 나오는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는 좋으나 스토리를 조금 이해하기 힘들고 각자의 케릭터들의 영향력을 100% 뿜어내지는 못하는느낌? 뭐.. 제느낌은 이렇습니다. 아무튼 잼있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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