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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IT제품리뷰

비스비 팝스빈 블루투스이어폰 무선의 자유를느끼자

by 백장미꽃 201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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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의 자유로움


 

날이갈수록 무선은 발전하는듯합니다. 이번에 팝스빈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볼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이제품의 가장 좋은 부분은 해드셋형식이긴하지만 통화가 가능하다는점 일것같습니다. 보통은 한쪽귀에만 연결하여 사용하는 통화전용이나 아니면 음악을 듣는등 사운드를 들을수있는 해드셋형식이 주를 이룹니다. 일단 그두가지의 능력을 같이 가지고있다는게 장점이지 않을까싶습니다.

 

 

 

 

 

 

팝스빈의 포장입니다.

 

 

 

 

 

위에 박스를 뜯으면 이처럼 안의 내용물이 나오게 됩니다. 정품마크를 꼭확인하시고 본품 아래부분에 부속품들이 같이 위치하고 있는구조입니다. 일단 포장은 깔끔한 편이라 선물용으로도 괸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블루투스는 4.0 버전이며  연결유지거리고 10m입니다. 이정도면 자유로운 행동에 제약은 없을듯합니다. 연속통화시간과 연속 재생시간은 각각 7시간 6시간으로 비슷합니다. 대기시간은 100시간이니 한 4일조금 안되는것같습니다.  충전은 한시간 30정도 하시면 완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여러휴대폰들의 음성명령인 아이폰의 시리, 삼성의 S보이스 엘지의 Q보이스를 블루투스를 통한 명령이 가능합니다. 페어링의 이력은 최대 8대까지 기억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입니다. 본품과 설명서등이 있으며 USB케이블만 제공을 합니다. 충전기는 따로없으니 USB연결할수 있는 충전기가 있으셔야합니다.

 

 

이것은 이어폰의 끈?이라고 할까요 이어폰을 묶을수있게 케이블타이와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본품입니다. 색상은 검은색이지만 검은색만 있는건아니고 기본적으로 4가지 색상정도가 있습니다. 붉은색과 하늘색제품은 하얀색과투톤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여성분들이 상당히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른쪽에있는 키입니다. 볼륨키가 있으며 USB충전단자가 같이 위치하고있습니다. 볼륨키로는 볼륨만 조절하는것은아니고 음악을 들으실때 이전곡이나 다음곡을 들으실때 넘기는 기능을 함께합니다.

 

 

제품은 여러 방향으로 휘거나 만져도 휘어지는것은아니고 편한데로 만져도 거기에맞게 휘어지거나하지만 놓으면 위에 모습처럼 다시 원래모양으로 원인치를 합니다.

 

 

 

 

 

일단 철처럼 한번 휘면 그모양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맞게끔 원모양을 변형시킬수가 있어서 편리한 구조입니다.

 

 

팝스빈 이어폰의 같이 동봉된 케이스입니다.

 

 

 

 

 

가장중요한 메인스위치 입니다. 메인스위치가 하는역활은 페어링 전원on/off 통화/통화종료 음악플레이 일시정지등의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어링의경우 전원이 꺼져있는상태에서 약5초정도 누르고 계시면 "페어링중입니다." 이런 문구가 나오니다. 페어링 뿐만이 아니고 전원을 끌때나 전원을 킬때나 항상 한글로 멘트가 나옵니다. 그래서 페어링을 처음하시는분들도 간편하게 하실수가 있습니다.

 

페어링 모드경우 적색/청색 번갈아가며 1분30초간 점등 정상적으로 연결이되면 청색불이 약5초간격으로 점등을합니다.

 

 

테블릿인 HP슬레이트7과 페어링한 모습입니다.

 

 

갤럭시노트2와 페어링을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제품의 가장 의아한점은 마이크가 어디에 있느냐였습니다. 통화가 가능한데 일반 블루투스처럼 입쪽으로 마이크가 있는게아니고 오른쪽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과연 통화가 잘될까?하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통화를 해본결과는 걱정했던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자연스러운 통화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착용한 모습입니다. 아마 여성분들은 머리가 길어서 뒤에 연결되는 부분이 머리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일단 착용해본 느낌은 상당히 안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결되어있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 제품자체가 원모양으로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마다 틀린 사이즈여도 딱 조여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이제품은 통화용 보다는 음악이나 영화등등용으로 사용하는게 더 제품의 성능을 잘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블루투스는 더 발전할것같고 인제는 무선이 대세로 가는것같습니다. 무선의 자유로움을 느끼면서 통화와 음악등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면 좋은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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