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의연기가 돋보인영화
정말 간만에 영화 포스팅을 하는것같습니다. 그만큼 영화를 본지도 너무 오래된것같습니다. 영화를 극장에서 본지또한 상당히 오래되었네요 뭐.. 맨날 이런저런사정때문에.. 못보고 항상 IPTV에서 4000원주고 보는것같습니다.
이영화는 뭐 그리 보고싶던영화는 아니지만 영화는보고싶고.. 마땅히 볼 영화는없고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본후기는.. 황정민이 정말 연기를 잘하긴 잘하는구나.. 하는생각..?
영화의 내용도 있지만 내용보단 영화를 보는내내 황정민이 영화를 살렸네.. 하는생각이좀 강하게듭니다. 그렇다고 다른배우븐들이 못했다는소리는 아니고 황정민이 잘했다는 생각이먼저 듭니다.
영화내용은 그냥.. 일반 동내건달 영화와 비슷합니다. 뭐 낙없이 살던 건달이 한눈에반한 아름다운 여성을보고 구애를한후 맘을잡고 잘살려고했지만 여러환경들이 그렇게 만들어주지않고 마지막엔 여자가 그 남자의 진심을 알아주는정도? 이정도면 이영화의 대충의 줄거리는 되는듯합니다.
영화가 표연할려고 했던의미가 무엇인지.. 알지는 못하겠습니다. 뭐.. 영화자체는 4000원은 아깝지 않으나 뻔한 스토리로 생각하는데로 흘러갑니다. 전제척인 흐름은 그렇지만.. 중간중간에 갑자기 내용이 변경되면서.."뭐야" 하는생각이듭니다. 물론 나중에 그이유를 풀어주긴하지만 갑자기 뜬금포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내용은 별로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건달영화이며 큰틀은없고 갑자기 뜬금포가나와 나중에 그내용을 감동적으로 풀어보려고 하였지만 뜬금포가 조금더 심한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모든것을 황정민이 연기로 잊게만드는영화? 제생각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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