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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HP

HP Pavilion x2 윈도우 테블릿 HP 파빌리온x2 디자인

by 백장미꽃 201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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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시장의 강자 HP 테블릿도?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듯합니다. 오늘 리뷰를 하나 적어볼까하는데..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은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P라는 회사를 떠올리면 가장 1번이 프린터 2번이 노트북 3번이 PC 이런순으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HP에서 윈도우기반 테블릿으로 많은 부분에 시장진출을 시도하는듯한 느낌이듭니다. 이번에 미리만나본 제품또한 테블릿 제품이며 윈도우8.1기반의 제품입니다.  

 

HP Pavilion x2 제품입니다.  HP Pavilion 11 x2 <--- 이제품아닙니다. 착오없으시길..

 

 

아직 정식 출시된 제품이아니라 스펙을 적어드릴껀데 다를수도 있습니다. 

 

 Atom Z3745D (1.33Ghz 4코어)

2G 메모리

HD WXGA WLED 백라이트 터치스크린(1280 * 800) 10.1인치

Intel HD 그래픽

USB 3.0

마이크로 USB2.0

마이크로 HDMI

헤드폰/마이크 콤보 마이크로 SD슬롯

802.11a/b/g/n(1x1)

26.4 x 17 x 0.96cm(태블릿); 26.4 x 17 x 0.73cm(기본)

최소 0.59kg(태블릿); 최소 0.92kg(태블릿 및 소프트 커버 키보드)

 

 

BOX 구성품을 한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제품 보증서와 설명서 그리고 어뎁터와 테블릿 그리고 키보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기하면서도 이해가는 부분 마로 충전 어뎁터인데.. 사진으로 보시다싶이 마이크로 5핀 충전기 입니다. 이것은 휴대폰과 동일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어.. 5핀 충전기네 " 생각을 했는데 생각을 해보니 이제품은 노트북의 의미보단 테블릿입니다. 휴대기기를 지향하는 제품이니 어쩌면 마이크로5핀이 당연한 부분이였습니다. 일반 전원 어뎁터일것이라 생각했는데 5핀으로 되어있으니 충전하기거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부분은 사소한것인데 HP에서 많이 신경쓰신듯..

 

 

아래는 소프트커버 키보드입니다. 위에가 테블릿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간 HP제품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이번 제품같은경우는 심플한 디자인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는듯합니다.

 

 

테블릿의 무게가 0.6Kg 정도 되니 휴대하기에 일반 테블릿과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 출시된 제품이 아니라서 커버나 필름등 여러 부속품들이 같이 나온다면 안전하게 휴대해서 다니는데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테블릿의 아래부분입니다. 키보드와 연결되는 부분인데 키보드 부분은 있건없건 사용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테블릿의 전면부는 HP의 디자인과 약간의 차이를 보이나 뒷면은 전형적인 HP의 디자인입니다. (아래부분에 뭐가좀 묻었네요 죄송)

 

 

위에서도 적어놓았듯이 우측 하단부분에 연결단자 부분입니다. 저는 이부분에 아주 좋은 장점?이 하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원부분도 그렇지만 USB단자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말은즉 간단하게 생각하면 유선 마우스를 연결할수 있다는 점인데 다들 아시다싶이 일반 테블릿에 USB단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품은 전형적인 테블릿의 무게와 디자인을 하고있는데 USB단자와 키보드가 있어서 조금 오바스럽게 말하자면 간단한 노트북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테블릿의 좌측 우측에 위치하고있는 스피커입니다. HP가 비츠오디오를 많이 넣는데 이제품엔 비츠 사운드 시스템은 적용되지 않은듯합니다.

 

 

좌측 하단부에 있는 이어폰 단자입니다.

 

 

상단부분의 모습인데 우측에 전원 버튼이 보이실거고 그옆에 구멍2개가 보입니다. 저부분은 내장마이크입니다. 마이크가 특이하게 윗부분에 위치해있습니다.

 

 

상단부에 있는 웹캠입니다.

 

 

제가 위에도 언급한 전형적인 HP의 디자인이 아니라고 했던부분중에 하나가 휴렛 팩커드의 로고입니다. HP의 여러제품들중에 저렇게 모든글자를 적어서 나열한제품이 거의 없었던듯하며 처음 보면 약간 HP의 이미지와 달라보입니다. 근데 전 위에 사진처럼 나열한게 색다르고 좀더 좋아보입니다.

 

 

키보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키보드의 특이한 점은 .. 크게 없습니다. 키보드 배열도 일반적인 노트북의 배열등을 그대로 가지고있어서 키보드를 연결했을때는 테블릿의 느낌보단 노트북의 느낌이 조금더 강하게 풍깁니다.

 

 

키보드 윗부분에 테블릿과의 도킹 포트가 있습니다.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연결하면 쉽게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잘빠지겠네 생각하신다면 접으셔도 됩니다. 도킹부분뿐만이아니고 거치하는 부분도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간편하게 거치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부분은 위에 거치하는부분은 상관이 없으나 키보드 아래부분도 천으로 해야했나 하는부분입니다. 뭐 키보드를 자주사용하는게 아니면 상관은 없겠지만 자주 사용한다면 아래부분 천이 더러워지거나 닳거나 하는 부분들이 생길것같습니다.

 

 

테블릿과 키보드를 연결하여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봅니다.

 

 

 

 

 

 

 

 

키보드를 연결하고 거치를한 모습인데 키보드를 연결하면 노트북의 모습과 흡사 해집니다.

 

 

 

 

키보드를 연결하게되면 사진처럼 위에 뒷부분이 나와서 불편할것같다 .. 그런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이제품은 노트북이 아니고 테블릿입니다. 키보드는 부가적인 것이고 노트북의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는것보다 테블릿을 생각하시고 구매하여 사용하시는게 좋은제품입니다.

 

 

 

 

 

 

 

 

 

 

동영상을 통해 간단한 디자인보기

 

 

 

위에도 언급을 했는데 키보드 아래부분의 모습입니다. 다른부분은 다좋으나 저부분이 개인적으로 걱정이좀 됨.. 하지만 키보드는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테블릿의 역활이니 크게 신경은 안쓰셔도 될것같긴합니다.

 

HP Pavilion x2 제품은 정확한 한국 출시일은 잘모르나 디자인과 간단하게 여러가지를 살펴보면 테블릿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부가서비스를 노트북의 몇가지를 같이 주는 모습입니다. 윈도우 기반 테블릿이다보니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하기 힘든 작업들을 윈도우8.1기반으로 여러 작업과 여러 환경에서 공유가 가능하게됩니다. 

 

이제품에서 아주 맘에 들었던것은 윈도우기반 테블릿이나 마이크로5핀을 갖추고 있으며 USB단자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는점 특히 USB는 단순히 USB라고만 생각할게 아니고 응용할수 있는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마우스, 충전, 데이타, 음악, 영화, 공유, 등등등 많은 부분에서 응용할수가 있죠..  가격대만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이 된다고 하면 충분히 매리트를 가질수있는 제품임은 분명한듯합니다.

 

 

" HP로부터 해당제품을 무상 대여받아 직접사용후에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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