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블릿의 새로운 라인업
LG에서 G pad라인업이 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7.0 / 8.3 / 10.1 이렇게 3종류의 라인업이 출시가 되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휴대폰시장에서는 G3출시로 인해 어느정도의 회복을한 LG가 테블릿시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여줄지 조금 궁금합니다. 이번에 G pad 7.0제품을 같이 한번보겠습니다.
▲ G Pad의 BOX입니다. 박스에 큐페어와 노크코드의 기능이 있음을 알리고있습니다. 박스는 본품의 크기와 거의 비슷합니다.
▲ 박스를 열게되면 본품이바로 보이게됩니다.
▲ 구성품은 USB 충전기와 USB충전케이블 그리고 메뉴얼과 Gpad본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메뉴얼은 펼지면 한장짜리로 되어있습니다. 충전은 마이크로5핀으로 되어있어서 요즘나오는 거의 모든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 가로세로의 길이를 보면 그립감에 상당히 신경을 쓴듯한느낌입니다. 액정을 제외한 부분들의 비율을 최소화시킬려고 하는느낌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280 * 800(WXGA)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LG의 주력제품은 G3의 해상도(QHD)에 비하면 많이 낮지만 가격대비로 하면 좋은편입니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으나 인터넷에 22만원대의 가격대로 형성되는듯합니다.
▲ 전면부에 있는 카메라는 130만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 후면부의 디자인은 튀지도않고 못나지도 않고 그냥 무난한 느낌?입니다. 스피커는 후면부 하단에 달려있습니다.
▲ G Pad의 상단부분입니다. 뒷면에있는 카메라는 300만화소를 가지고 있으며 상단부분에 SD카드 넣는곳이있습니다. 최대 32G까지 지원하는데 일단 이제품은 SD카드는 필수적으러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내장메모리가 8G제품이기 때문에 기본으로 잡아먹고 남은 여유메모리가 3.5G정도 뿐이 안됩니다. 뭐 다운없이 간단하게 사용하실거면 상관이 없으나 어느정도의 대용량 게임이나 영화등등.. 데이터를 저장하고싶다면 SD카드는 필수적으로 넣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G Pad의 유일한 버튼2개입니다. 전원버튼과 볼륨 버튼 두개의 버튼은 좌측 상단부분에 위치하고있습니다.
▲ 저는 개인적의로 이제품의 가장큰 장점을 뽑으라면 하나는 가격이고 또하나는 무게입니다. 무게가 293g.. 상당히 가볍습니다. 들고계시면 테블릿을 들고있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핸드폰 들고있는 느낌입니다. 가볍습니다. 293g 이면 비유가좀 그렇지만 우리가 흔히 식당에서 먹는 고기의 1.5인분 되는 무게입니다. 배터리가 포함된 무게이니.. 가볍지요 베터리는 4000 mAh배터리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최대 동영상재생은 13시간정도 보시면 됩니다.
▲ G Pad의 뒷표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재질이 어떤건지는 모르나 만져보면 살짝 말랑한 고무를 만지는 느낌이듭니다. 느낌이 그래서 그런지 잔기스에대한 면역이 확실히 좋을듯하며 하지만 기스가 심하게 난다거나 한다면 일반 플라스틱재질보단 조금더 티가 날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직접 기스를 내볼순 없으니 그냥 제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 Gpad의 숨은 장점 바로 두깨입니다. 두깨가 1Cm 인데 정확하게는 위에 적었듯이 10.15mm입니다. 두깨가 얇아서그런지 그립감이 확시히 좋습니다. 두깨가 얇다보니 손에 걸리는느낌이 조금더 안전하게 걸리는 느낌입니다. 뒷편의 재질또한 부드러운 재질이 아니라 조금더 안전하게 들고 다닐수있을듯합니다.
▲ 한번 켜보겠습니다.
▲ LTE제품이 아니다보니 와이파이를 기본으로 잡으셔야하며 전원을 키게되면 여러가지 설정들을 하게됩니다. 제가 그동안 삼성에 너무 익숙해진탓인지 LG UI들이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색다르기도하고
▲ 노크코드입니다. LG제품을 볼땐 항상 이부분이 조금 부러웠었는데 Gpad에도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 홈터치 버튼또한 위치들을 내가원하는 위치형태로 고르실수가 있습니다. 특별난 기능은 아니지만 사용자들에게 작은 편의를 제공해주는 기능같습니다.
▲ Q패어에 대한 설정부분이 나옵니다. 이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처음엔 LG휴대폰만 되는줄 알았지만 플레이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받으면 타회사 휴대폰도 가능합니다.
▲ G Pad는 넓은 시야를 하나의 장점으로 보여줍니다. 최대 178도의 시야에서도 정면에서 보는것과 같은 화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흔히 햇빛이나 전등이나 그런거때문에 사라질수있는 넓은 각도들을 그대로 잡고있습니다.
▲ 크기를 보시면 제핸드폰인 노트2와 중간에 G Pad가 위치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동일한 7인치 테블릿이 있으며 오른쪽 제품은 게임용테블릿이기 때문에 스피커가 상하로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길어보입니다.
▲ 처음본 LG의 UI는 신기했습니다. 모든게 그렇듯 새롭운걸 보면 항상 신기하고 깔끔한것같습니다. G pad는 홈화면을 편하게 설정할수가 있습니다. 바탕화면을 길게누르게되면 배경화면설정 뿐만이 아니고 위젯등 내가 원하는 홈화면에 편리하게 위치를 시킬수가 있습니다.
▲ G Pad읜 벤치마크를 해보았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갤럭시 S3와 갤럭시노트2의 성능과 비슷합니다. 22만원대의 제품에서 이정도의 성능이라면 상당히 잘뿜어낸다고 생각이듭니다. 밴치마크에 있는 휴대폰들은 거의 고가의 100만원대의 제품들이니 가성비면에서는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 G Pad의 UI중에 맘에 들었던거.. Q슬라이드 입니다. 동영상은 저런식으로 팝업을 띄어서 많이 보곤합니다. 하지만 동영상뿐만이 아니고 인터넷 다력 이메일등을 띄어서 언제든 보실수가 있습니다.
▲ LG의 맘에들었던것중에 하나 환경설정입니다. LG를 접해보기전에 사용한 제품들에서는 환경설정을 들어가게되면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그메뉴 하위 메뉴들이 다시 보여지게 되는데 G Pad는 메뉴를 클릭하게되면 하위 메뉴를 우측에 보여주더군요.. 일일이 나가서 다른메뉴 들어가고 그런부분들이 없이 바로바로 볼수가 있어서 이부분은 처음 접해본 저로선 편리한 기능중에 하나였습니다.
▲ 테마또한 일반 테마어플이 아닌 LG스마트월드에서 테마와 폰트등등 모든 폰꾸미기의 메뉴들을 한번에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G Pad의 디자인은 그립감을 상당부분 생각한듯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편이나 가격이 저렴하다고하여 제품도 저렴하다는 편견을 깨버리기위해 LG의 주료 UI등을 모두 적용하여서 가격의 생각이 들지 않게합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좋은편은 아니나 내가 편하게 즐기기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더욱이 가격이 저렴하니 이정도 성능이면 좋은편이겠죠..
다음에 UX등 조금더 세부적인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해당제품은 IT동아 오피니언 리더 체험단에 선정되어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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